[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는 24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팹(공장)은 기존의 계획대로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며 “최근 레거시 D램 수급 상황을 보면 중국 공장을 운영하는 것이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HBM 양산 확대가 일반 D램 캐파의 제약 조건을 작용하고 있고, DDR5와 LPDDR5 전환 과정에서 레거시 제품의 공급 부족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미국의 규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중국 공장을 기존 계획대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병현 기자
이어 “최근 HBM 양산 확대가 일반 D램 캐파의 제약 조건을 작용하고 있고, DDR5와 LPDDR5 전환 과정에서 레거시 제품의 공급 부족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SK하이닉스는 24일 ‘2025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공장을 기존 계획대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SK하이닉스 >
회사 측은 “미국의 규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며 중국 공장을 기존 계획대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