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1.50%(1.01달러) 하락한 배럴당 66.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1.53%(1.08달러) 내린 69.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4월 주요 산유국 연대체(OPEC+)의 단계적 증산을 앞두고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에 수요 불안이 부각되며 하락했다”고 바라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정책 시행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에도 이를 강행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주요 증시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화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애 기자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1.50%(1.01달러) 하락한 배럴당 66.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와 5월물 브렌트유가 모두 하락했다. 사진은 미국 백악관. <연합뉴스>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직전 거래일보다 1.53%(1.08달러) 내린 69.2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4월 주요 산유국 연대체(OPEC+)의 단계적 증산을 앞두고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발언에 수요 불안이 부각되며 하락했다”고 바라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정책 시행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에도 이를 강행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주요 증시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강화된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