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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삼성 현대부터 한미약품 고려아연까지, 재벌가 ‘경영권 분쟁’ 왜 끊이지 않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10-24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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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과거 삼성그룹의 이른바 '왕자의 난', 현대그룹의 '형제의 난', 그리고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한미약품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까지 재벌가의 경영권 분쟁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언제나 뜨거운 감자 가운데 하나다. 

물론 외국에서도 경영권 분쟁은 자주 발생하긴 하지만, 유독 대한민국에서 경영권 분쟁은 소위 ‘골육상쟁’의 수준으로 벌어질 때가 많다.

오너경영의 비중이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닌데 왜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가족들 사이의 경영권 싸움이 끊이지 않는 것일까?

‘재벌’이라는 단어를 만들어 낸 대한민국의 오너경영, 그리고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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