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2분기 대규모 적자를 냈지만 3분기 모델3 생산 확대 등의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우려를 낮춘 것으로 파악됐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발표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할 것”이라며 “모델3 판매량이 1분기 8182대에서 2분기 1만8449대로 크게 늘었고 테슬라는 3분기에 모델3 생산목표 5만대, 매출총이익률 15%라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파악했다.
테슬라는 2분기 매출 40억 달러, 영업손실 6억2천만 달러, 순손실 7억2천만 달러를 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5%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3억2천만 달러씩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시장 예상치보다 2억 달러 많았다.
강 연구원은 “테슬라 영업손실 폭이 확대된 이유는 수익성이 낮은 모델3 판매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23.9%에서 15.5%로 떨어지면서 매출총이익이 5천만 달러 감소했고 판매량이 늘어난 데 따라 판매관리비 등이 3억2천만 달러 늘었기 때문”이라며 “다만 모델3의 매출총이익률은 3%로 소폭이나마 흑자로 돌아섰다”고 파악했다.
테슬라는 향후 모델3 생산을 확대하지만 설비 투자는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 연구원은 “테슬라는 2018년 설비 투자를 25억 달러로 2017년보다 26% 줄이고 대신 라인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또한 3분기부터 현금흐름을 흑자로 바꾸고 외부에서 자금 조달을 하지 않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고 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는 2일 실적발표 이후 16.19% 오른 3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발표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완화할 것”이라며 “모델3 판매량이 1분기 8182대에서 2분기 1만8449대로 크게 늘었고 테슬라는 3분기에 모델3 생산목표 5만대, 매출총이익률 15%라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파악했다.
▲ 일론 머스트 테슬라 최고경영자.
테슬라는 2분기 매출 40억 달러, 영업손실 6억2천만 달러, 순손실 7억2천만 달러를 냈다.
2017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5%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3억2천만 달러씩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시장 예상치보다 2억 달러 많았다.
강 연구원은 “테슬라 영업손실 폭이 확대된 이유는 수익성이 낮은 모델3 판매 증가로 매출총이익률이 23.9%에서 15.5%로 떨어지면서 매출총이익이 5천만 달러 감소했고 판매량이 늘어난 데 따라 판매관리비 등이 3억2천만 달러 늘었기 때문”이라며 “다만 모델3의 매출총이익률은 3%로 소폭이나마 흑자로 돌아섰다”고 파악했다.
테슬라는 향후 모델3 생산을 확대하지만 설비 투자는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 연구원은 “테슬라는 2018년 설비 투자를 25억 달러로 2017년보다 26% 줄이고 대신 라인 효율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또한 3분기부터 현금흐름을 흑자로 바꾸고 외부에서 자금 조달을 하지 않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고 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테슬라 주가는 2일 실적발표 이후 16.19% 오른 3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