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사전예약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테슬라는 7일 모델3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일주일만에 예약대수 32만5천 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3 돌풍, 사전예약 금액만 16조 넘어  
▲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
테슬라는 사전예약된 모델3의 총금액이 140억 달러(약 16조1600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테슬라는 “일주일 동안 기록한 모델3의 사전예약대수는 다른 어떤 자동차도 이루지 못한 것”이라며 “우리는 모델3에 대해 유명인을 써서 광고를 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교통수단의 보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내년말 출시하는 모델3에 대해 3월31일부터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모델3는 예약을 시작한 지 24시간 만에 예약대수 18만5천대를 넘어선 데 이어 3일 동안 27만6천여 대가 예약됐다.

테슬라는 모델3의 가격을 최소 3만5천달러로 책정했다. 예약자는 1000달러(약 115만 원)의 보증금을 내고 모델 3를 예약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