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2025년 신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처음으로 연간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넘는 실적을 거뒀다.
셀트리온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1625억 원, 영업이익 1조16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조314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46.25% 늘었다.
셀트리온은 “처음으로 연 매출 4조 원과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며 “2025년 고수익 신규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302억 원, 영업이익 4752억 원을 거뒀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142% 늘었다.
이번 4분기 잠정실적은 셀트리온이 2025년 12월 말 발표했던 4분기 전망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당시 자체 전망치와 비교하면 실제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0.6% 늘었다.
셀트리온은 “4분기 잠정실적은 앞서 발표한 전망 실적(매출 1조2839억 원, 영업이익 4722억 원)을 모두 웃도는 수치”라며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관점으로 전망한 실적 보다 높은 최종 실적을 실현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신규 제품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셀트리온은 2025년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매출 3조8638억 원을 냈다. 2024년과 비교해 24% 증가했다.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전체 매출에서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은 54%를 차지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따라 본격적 성장 궤도에 진입하면서 올해 매출 목표를 5조3천억 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하며 고원가 제품 비중은 줄이고 순이익 높은 신규제품 위주의 적극적 입찰에 주력해 내실 있는 성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신규제품 매출 비중은 올해 70%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025년 12월 말 인수를 마무리한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 시설에서는 2029년까지 3년 동안 약 6787억 원의 바이오의약품을 미국 대형 제약회사인 일라이릴리에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에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와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구조적인 원가 개선이 이뤄진 가운데 신규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셀트리온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1625억 원, 영업이익 1조16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했다.
▲ 셀트리온(사진)이 5일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은 4조 원, 영업이익은 1조 원을 처음 넘겼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조314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46.25% 늘었다.
셀트리온은 “처음으로 연 매출 4조 원과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며 “2025년 고수익 신규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302억 원, 영업이익 4752억 원을 거뒀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142% 늘었다.
이번 4분기 잠정실적은 셀트리온이 2025년 12월 말 발표했던 4분기 전망을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당시 자체 전망치와 비교하면 실제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0.6% 늘었다.
셀트리온은 “4분기 잠정실적은 앞서 발표한 전망 실적(매출 1조2839억 원, 영업이익 4722억 원)을 모두 웃도는 수치”라며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관점으로 전망한 실적 보다 높은 최종 실적을 실현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신규 제품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면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셀트리온은 2025년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 매출 3조8638억 원을 냈다. 2024년과 비교해 24% 증가했다.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전체 매출에서 신규 제품 매출 비중은 54%를 차지했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따라 본격적 성장 궤도에 진입하면서 올해 매출 목표를 5조3천억 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하며 고원가 제품 비중은 줄이고 순이익 높은 신규제품 위주의 적극적 입찰에 주력해 내실 있는 성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신규제품 매출 비중은 올해 70%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025년 12월 말 인수를 마무리한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 시설에서는 2029년까지 3년 동안 약 6787억 원의 바이오의약품을 미국 대형 제약회사인 일라이릴리에 공급하기로 했기 때문에 올해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합병 시너지와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구조적인 원가 개선이 이뤄진 가운데 신규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