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로보틱스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억2700만 원, 영업손실 13억4900만 원, 순손실 11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0.4% 늘었다. 영업손실은 75%, 순손실은 79.7% 감소했다. 
 
[실적발표] 레인보우로보틱스, TPC, 케이엠더블유, 에스트래픽

▲ 레인보우로보틱스 로고.


TPC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5억5900만 원, 영업이익 19억5천만 원, 순이익 37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2.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20.6%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케이엠더블유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84억9600만 원, 영업이익 331억9900만 원, 순이익 202억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0.4%, 영업이익은 75.7%, 순이익은 80.3% 각각 감소했다. 

에스트래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0억8800만 원, 영업손실 31억5400만 원, 순손실 125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5% 늘었다. 영업손실은 25.1%, 순손실은 34.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