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그룹의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 계열사 LGCNS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한다.
LGCNS는 4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모건스탠리로 3곳이다.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간은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LG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이후, 2025년 상반기 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심사에 2~4개월 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 상반기 상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LGCNS의 기업가치는 최대 7조 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LGCNS 측은 "상장을 통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영역의 핵심역량 고도화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LGCNS는 4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 (BoA), 모건스탠리로 3곳이다.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JP모간은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 LGCNS가 4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 절차를 본격화한다.
LGCNS는 한국거래소의 신청서 승인 이후, 2025년 상반기 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심사에 2~4개월 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 상반기 상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LGCNS의 기업가치는 최대 7조 원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LGCNS 측은 "상장을 통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스마트팩토리 등 디지털전환(DX) 영역의 핵심역량 고도화를 추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