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의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 영업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 주가 상승 가능,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성장해 실적에 기여

▲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



남성현 한화금융투자 연구원은 14일 이마트 목표주가를 기존과 같은 27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13일 이마트 주가는 19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 연구원은 “코스트코를 제외하면 트레이더스의 경쟁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트레이더스의 고성장이 이마트의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마트는 2019년에 3 곳에 추가로 트레이더스를 출점할 예정이라 트레이더스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남 연구원은 “트레이더스의 영업이익이 기존 할인점 영업이익의 15%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트레이더스 등 이마트의 신사업부문과 자회사들의 성장으로 영업실적이 좋아져 주가에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이마트는 2018년에 매출 17조8980억 원, 영업이익 60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