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화가 테크·라이프 사업군을 떼어내는 인적분할을 추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한화는 7월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로얄서울호텔에서 제75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분할계획서 승인 안건을 다룬다.

▲ 한화가 7월15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로얄서울호텔에서 제75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 사옥. <한화>


안건이 통과되면 신설 지주사는 8월1일 공식 출범하게 된다. 신설 지주사의 가칭은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다.

이번 분할은 한화가 보유한 테크·서비스 사업군을 떼어내는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추진된다.

분할 대상 사업부문에는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사업군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등 라이프 사업군을 포함한 자회사 관리와 신규투자 사업이 포함된다.

한화는 올해 1월14일 이사회에서 인적분할 추진을 처음 의결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