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28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은 전날 정규거래 종가 21만 원보다 2.86%(6천 원) 오른 21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16일 오전 장중 삼성전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2.30%) 삼성전자우(4.65%) SK스퀘어(3.14%) 등 대형 반도체주 주가도 함께 오르고 있다.

전날 반도체주가 급락세를 보인 뒤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 메모리 공급자의 현 주가는 극단적 다운턴을 선반영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3.3배와 3.0배 수준으로 2010년 이후 최저치”라고 짚었다.

한 연구원은 “거시경제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황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세 국면이라 판단된다”며 “현 시점이 메모리 매수의 적기”라고 덧붙였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