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서 국내 주요 증권사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시세 제공에 차질이 빚어졌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전후해 블루오션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서 국내 상당수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가 중단됐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등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블루오션은 한국 낮 시간대 미국 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현지 대체거래소다.
국내 증권사 상당수가 미국 주식 주간거래 시세 정보를 블루오션에서 제공받고 있어 이번 장애의 영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식 주문과 체결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국내 증권사들은 블루오션 외에도 다른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를 통한 주문 경로를 확보하고 있어 장애가 발생한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주식 매매를 처리할 수 있다.
반면 투자자들은 실시간 시세와 호가를 확인하기 어려워 주문 가격을 결정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토스증권과 메리츠증권은 복수의 거래소에서 시세 정보를 제공받고 있어 이번 장애에도 정상적인 시세 조회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스증권은 9월30일부터 블루오션과 브루스 등 두 대체거래소의 호가를 합산한 통합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장애는 이날 오후 3시30분 전후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사들은 블루오션을 통해 접수된 주문 가운데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일괄 취소될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주문 내역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정 기자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정오를 전후해 블루오션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서 국내 상당수 증권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가 중단됐다.
▲ 미국 대체거래소(ATS) 블루오션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하면서 국내 주요 증권사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시세 제공에 차질이 빚어졌다. 사진은 여의도 증권가 전경. <연합뉴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키움증권 등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블루오션은 한국 낮 시간대 미국 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현지 대체거래소다.
국내 증권사 상당수가 미국 주식 주간거래 시세 정보를 블루오션에서 제공받고 있어 이번 장애의 영향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식 주문과 체결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국내 증권사들은 블루오션 외에도 다른 미국 현지 대체거래소를 통한 주문 경로를 확보하고 있어 장애가 발생한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주식 매매를 처리할 수 있다.
반면 투자자들은 실시간 시세와 호가를 확인하기 어려워 주문 가격을 결정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토스증권과 메리츠증권은 복수의 거래소에서 시세 정보를 제공받고 있어 이번 장애에도 정상적인 시세 조회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토스증권은 9월30일부터 블루오션과 브루스 등 두 대체거래소의 호가를 합산한 통합 시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장애는 이날 오후 3시30분 전후 복구된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사들은 블루오션을 통해 접수된 주문 가운데 체결되지 않은 주문은 일괄 취소될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주문 내역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