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왼쪽)와 하헌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이 21일 서울 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전시 동원체계 구축 및 방산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한민국 육군본부와 '전시 동원체계 구축 및 방산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시 또는 국가 비상사태 하 동원령 선포 시 육군의 군수물자, 긴급 구호물자, 생필품 등을 국내외로 운송하는 데 협력한다.

또 평시에는 육군과 스마트 물류체계에 대한 기술 교류와 업무 협조에 나선다.

특히 방위산업 물류체계 효율화를 위해 민·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민간 물류 인프라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회사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와 기술을 육군의 군수 물류체계와 접목해 평시 군사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비상시 물류 안보망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