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ENM이 3분기 미디어플랫폼 사업부문에서 영업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음악 사업부문에서는 적자를 냈다.
CJENM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904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 줄고 영업이익은 25.5% 늘었다.
같은 기간 순손실 250억 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미디어플랫폼 사업부문은 매출 3518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티빙은 광고 매출 지속 확대와 가입자 증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으며 채널 광고매출 역시 지난해 수준으로 방어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화드라마 사업부문은 매출 2853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23.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6.8% 늘어났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매출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음악 사업부문은 매출 2044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해 ‘보이즈2플래닛’의 높은 기저효과 및 미래 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단기 수익성 둔화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미디어플랫폼과 영화드라마, 음악 사업부문을 아우르는 엔터 부문은 매출 8415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59% 늘어났다.
커머스 사업부문은 매출 3489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46.8% 줄어든 것이다. 전략적 투자와 프로모션 비용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자회사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은 매출 1590억 원과 영업이익 151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44.4% 늘어난 것이다. 대작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과 작품당 매출 규모 확대로 매출이 증가하고 제작비 효율화와 판매 효율 강화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CJENM은 “3분기에는 광고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콘텐츠 판매 확대에 따라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흑자 전환하고 영화·드라마 부문 영업이익도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통합 광고사업 고도화와 콘텐츠 해외 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글로벌 아티스트 경쟁력 제고와 커머스 성수기 효과 극대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CJENM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904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 줄고 영업이익은 25.5% 늘었다.
▲ CJENM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904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CJENM 본사. <연합뉴스>
같은 기간 순손실 250억 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미디어플랫폼 사업부문은 매출 3518억 원, 영업이익 59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티빙은 광고 매출 지속 확대와 가입자 증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으며 채널 광고매출 역시 지난해 수준으로 방어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화드라마 사업부문은 매출 2853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보다 매출은 23.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26.8% 늘어났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매출 확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음악 사업부문은 매출 2044억 원, 영업손실 73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 늘었지만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해 ‘보이즈2플래닛’의 높은 기저효과 및 미래 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단기 수익성 둔화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미디어플랫폼과 영화드라마, 음악 사업부문을 아우르는 엔터 부문은 매출 8415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59% 늘어났다.
커머스 사업부문은 매출 3489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46.8% 줄어든 것이다. 전략적 투자와 프로모션 비용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자회사 가운데 스튜디오드래곤은 매출 1590억 원과 영업이익 151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5%, 영업이익은 44.4% 늘어난 것이다. 대작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과 작품당 매출 규모 확대로 매출이 증가하고 제작비 효율화와 판매 효율 강화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
CJENM은 “3분기에는 광고사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콘텐츠 판매 확대에 따라 미디어플랫폼 부문이 흑자 전환하고 영화·드라마 부문 영업이익도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통합 광고사업 고도화와 콘텐츠 해외 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글로벌 아티스트 경쟁력 제고와 커머스 성수기 효과 극대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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