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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수

GS에너지대표이사 사장

그룹 인수합병에 중요한 역할, 문화예술 후원 적극적 [2023년]

정재욱

현대위아대표이사 사장

자동차부품 개발 전문가, 친환경차부품 경쟁력에 온힘 [2023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창의성총괄책임자

철저한 자기관리, 파격적 의상과 섹시 코드 추구 [2023년]

김한영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철도 분야 30년 관료 출신 전문성, 꼼꼼한 업무처리 [2023년]

이병철

다올금융그룹회장

부동산금융 전문가, 하나금융이 탐내던 자수성가형 금융인 [2023년]

손보익

LX세미콘대표이사 사장

시스템반도체에 30년 잔뼈 굵어, 신성장동력 마련 막중 [2023년]

김남정

동원그룹부회장

소탈한 성격에 꼼꼼한 업무 처리, 적극적 M&A 본능 [2023년]

이해욱

DL그룹회장

예술감각 돋보이고 자유분방해, 재계 폭넓은 인맥 [2023년]

서강현

현대자동차기획재경본부장

현대차그룹 재무라인 핵심, 투자자와 소통 확대 적극 [2023년]

신원근

카카오페이대표이사 내정자

온화하면서도 냉철한 판단력, 전략 수립 뛰어나 [2023년]

유홍림

서울대학교총장

포용력 갖춘 외유내강형, 대전환시대 변혁 이끌 리더 기대받아 [2023년]

조석

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사장

선이 굵고 강한 리더십, 임직원 사이 단결 중시 [2023년]

함진규

한국도로공사사장

흙수저 재선 의원 출신, 직장인 위해 노조활동 하면서 정치 입문 [2023년]

이성형

SK재무부문장 부사장

SK그룹 재무에서 잔뼈 굵어, 파이낸셜 스토리 구축 앞장 [2023년]

박승오

하나캐피탈대표이사 사장

은행에서 여신 분야 경험 풍부, 추진력 강하고 직원과 적극 소통 [2023년]

김교현

롯데그룹화학군 총괄대표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

해외사업 역량 인정받아, 수소와 배터리사업 육성 전력 [2023년]

정몽규

HDC대표이사 회장

외유내강형에 실리 중시, 다방면 욕심 많은 '팔색조' [2023년]

서정진

셀트리온명예회장

핵심 읽어내는 능력 뛰어나, 도전하는 열정으로 바이오 개척 [2023년]

권봉석

LG대표이사 부회장

융합형 경영전략가, 기술과 마케팅 역량에 현장감각 갖춰 [2023년]

전영묵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자산운용과 경영관리 뛰어나, 현장점검 꼼꼼히 하는 스타일 [2023년]

허용수
GS에너지대표이사 사장
1968년 10월 16일 (양력)

그룹 인수합병에 중요한 역할, 문화예술 후원 적극적 [2023년]


허용수는 GS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이다.

GS그룹의 에너지·화학분야 중간지주사인 GS에너지를 이끌며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관련 사업 등 친환경을 앞세운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가치사슬을 확립하고 화학사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등 그룹의 에너지·화학 사업 전반을 강화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1968년 10월 16일 태어나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승산그룹을 거쳐 GS그룹에 상무로 입사했다.

GS에서 사업지원팀장을 맡아 해외시장 확대와 신사업 진출을 추진했다. GS에너지에서 종합기획실장과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을 지냈다.

GSEPS의 대표이사에 선임돼 경영 전면에 나선 뒤 GS에너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경영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오너일가 3세 경영자의 막내로 4세 경영자의 필두인 허세홍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보다 1살 많다. 허세홍 사장과 그룹승계의 경쟁자로 대척점에 서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2022년, 자회사 GS칼텍스 사업 호조로 실적 2배 급상승
GS에너지는 자회사 GS칼텍스 사업 호조에 힘입어 2022년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전년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실적이 급증했다. GS에너지는 2021년에도 GS칼텍스 덕분에 흑자전환을 했다.

GS에너지는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7526억 원, 영업이익 3조8027억 원, 순이익 1조8277억 원을 거뒀다. 2021년 대비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204% 증가했고 순이익 역시 200% 늘어나는 등 각종 실적이 전년비 2배씩 증가했다. GS에너지는 2020년 순손실 2천억 원대를 냈는데 2년 만에 순이익 2조 원에 육박할 정도로 실적이 개선됐다.

이는 주력 정유 계열사인 GS칼텍스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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