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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익

KCC글라스대표이사 회장

꼼꼼한 성격의 관리형 오너경영인, 수익 중심의 경영 [2024년]

이해영

대림비앤코회장

DL그룹 방계 오너 3세, 20년째 ‘국내 1위 욕실기업’ 일궈 [2024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시장

고비마다 승부사 기질 발휘, 서울 리모델링으로 '대선 준비' [2024년]

범진규

드림시큐리티대표이사

보안 솔루션 시장 1위 오너경영인, 대형 렌털업체 인수로 주목받아 [2024년]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손보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 경영 컨설팅 전문가 [2024년]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대표이사 부회장

영원무역 창업주 둘째딸, 해외 유학파로 공식 후계자에 낙점 [2024년]

양성아

조광페인트대표이사

페인트업계 최초 여성 CEO, 2차전지 소재 등으로 사업다각화 [2024년]

승명호

동화기업회장

국내 대표 목재 기업 오너 2세, 2차전지 소재 전해액 사업 확장 [2024년]

이영종

신한라이프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 전략가, 생명보험업계 2위 목표 제시 [2024년]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

대만 태생의 홍콩 국적의 증권맨, 제2여의도 시대 선장 맡아 [2024년]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사이언스' 논문 게재 진단검사의학자, 미래의료 구현에 집중 [2024년]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이사

20년 화장품 전문가, 마녀공장 상장 첫 날 '따상' 이끌어내 [2024년]

한승욱

DS단석대표이사 회장

리사이클링으로 매출 1조 달성, 2세대 바이오디젤 포함 사업 고도화 [2024년]

이부섭

동진쎄미켐회장

연탄창고에서 창업 발포제 세계 1위 기업 키워, 포토레지스트 국산화 성공 [2024년]

강호동

농협중앙회회장

17년 만 직선제로 재수 끝에 당선, 지역농협 중심 혁신 추구 [2024년]

송호성

기아대표이사 사장

유럽시장에 밝은 전략 전문가, 전기차와 PBV로 미래 청사진 [2024년]

김슬아

컬리대표이사

국내 대표 여성 스타트업 CEO, 노력형 인재로 스스로 평가 [2024년]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공직 경험 갖춘 호흡기질환 권위자, 온화한 성격에 소통 원활 [2024년]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미래전략실장 전무

승마 국가대표 지낸 한화가 오너 3세, 경영승계 본궤도 올라 [2024년]

오순택

동일산업회장

봉강·합금철 업체 오너 2세, 자동차부품 신사업 육성 [2024년]

정몽익
KCC글라스대표이사 회장
1962년 1월 28일 (양력)

꼼꼼한 성격의 관리형 오너경영인, 수익 중심의 경영 [2024년]


정몽익은 KCC글라스 대표이사 회장이다.

KCC에서 유리와 인테리어(바닥재, 인조대리석, 홈씨씨인테리어) 사업부를 인적분할해 설립된 KCC글라스의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변종오 KCC글라스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를 흡수합병하고 형인 정몽진 KCC 회장의 KCC글라스 지분 8.56%를 확보해 KCC글라스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1962년 1월28일 서울에서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 용산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경영정보시스템학(MIS)을 전공했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재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KCC에 입사해 관리본부장, LA사무소장, 총괄부사장, 대표이사 사장과 부회장을 지냈다.

KCC에서 분할된 회사인 KCC글라스 회장에 올라 기업가치를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꼼꼼한 성격의 관리자형 경영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KCC글라스 실적.


△KCC글라스 2023년 수익성 악화
KCC글라스가 원·부재료 가격 상승 탓에 2023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KCC글라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 1조6801억 원, 영업이익 950억 원, 순이익 817억 원을 거뒀다.

2022년보다 매출은 16.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3%, 순이익은 13.1% 각각 줄어든 것이다.

KCC글라스는 2023년 유리 및 유통부문 판매량 증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원재료, 부재료의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후퇴했다.

2023년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주력인 유리부문은 매출 9481억 원, 영업이익 699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7.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3.2% 줄어들었다.

KCC글라스의 건축용 유리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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