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인도네시아가 올해 하반기 니켈 생산량을 대폭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니켈값이 추락하고 있다. 니켈값 상승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했던 국내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이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분석된다. 에코프로는 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한다.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산하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28일 초기업 노조 탈퇴 여부를 놓고 조합원을 대상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 및 규약 개정 등에 대한 전체 조합원 투표를 진행했다.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가운데 2479명이 투표했다.투표한 조합원 가운데 2392명(96.5%)이 찬성했다.이번 투표의 결과는 안건의 가결 조건인 조합원 과반 투표, 투표자 3분의 2 이상 찬성 등을 모두 충족했다.최재원 기자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구글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프라 제약을 겪는 데 따라 페이스북 개발사 메타를 상대로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의 사용량을 제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28일 파이낸셜타임스는 세 명의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구글이 올해 3월 메타에 요청한 만큼의 제미나이 연산 용량을 제공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구글은 현재까지 메타에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을 유지하고 있다.메타는 제미나이 사용 제한으로 일부 내부 인공지능 프로젝트 일정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파이낸셜타임스는 "메타는 임직원에게 토큰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토큰은 인공지능이 처리하고 생산하는 데이터의 최소 단위로 요금 부과 기준이 된다.다른 취재원은 파이낸셜타임스에 "다른 구글 고객사도 메타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제한 조치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파이낸셜타임스는 이번 사례가 인공지능 산업 전반의 인프라 병목 현상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한 노화 경험하도록"

화장품 제조사 에이피알의 김병훈 대표이사가 미국에서 열린 포럼에 연사로 참석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28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김 대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4일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 스탠리 랜치에서 열린 포럼에 연사로 참석했다.김 대표는 글로벌 패션·뷰티 전문 미디어인 비즈니스오브패션(BoF)의 프리야 라오 뷰티 부문 총괄 편집자와 'K뷰티 재도약의 비결'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김 대표는 "과거 K뷰티의 인기가 신선함에 기인했다면 오늘날은 과학과 기술을 결합한 신뢰와 검증의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BoF가 개최한 이 연례 포럼은 세계 뷰티 기업 경영진과 투자자 및 유통업계 관계자가 모여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다.에이피알에 따르면 한국 뷰티 기업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 것은 김 대표가 처음이다. 그는 K뷰티가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안착했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대담에서 에이피알의 경쟁력도 이야기했다.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에서 2개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현대차는 소음을 문화로 재해석한 '코키 알람' 캠페인이 '칸 라이언즈 2026'의 오디오·라디오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는 올해 칸 라이언즈에서 전 세계 바다 숲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인 '이름 없는 숲'으로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부문에서 동상도 받았다.칸 라이언즈는 1954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광고제다. 매년 전 세계에서 2만5000여점 작품이 출품된다.코키 알람은 현대차 푸에르토리코가 현지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결합해 기획한 현지 밀착형 브랜드 캠페인이다. 현지에서 운영하는 현대차 렌터카의 문 잠금 알림음에 지역의 상징적 존재인 코키 개구리의 울음소리를 적용해 푸에르토리코의 문화적 자긍심을 강조했다.코키 알람은 코키 개구리 울음소리에 불편함을 느낀 관광객 반응과 이에 대한 현지인들의 반발 등 사회적 이슈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국가의 정체성과 매력을 재해석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이름 없는 숲은 바다 숲에 지명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제공" 

KT가 2026 북중미 월드컵 거리 응원 현장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기술 실증을 진행했다.KT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월드컵 거리 응원 현장에서 5G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실증했다고 28일 밝혔다.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하나의 5G 네트워크를 여러 개의 가상 네트워크로 나눈 뒤 서비스 목적에 맞춰 통신 자원을 각각 배분하는 기술이다.특정 서비스에 이용자가 몰려 데이터의 양이 급증해도 안정적인 통신 품질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이번 실증에서 KT는 25일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의 거리 응원에 배치된 행사 진행 요원과 서울시, 종로구 공무원에게 일반 이용자와 별도의 전용 네트워크 자원을 할당했다.이를 통해 인파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진행 요원과 공무원에게 현장 상황 공유와 긴급 대응 연락 등 행사 운영에 필요한 통신을 안정적으로 제공했다고 KT는 설명했다.KT는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적용한 기기와 일반 기기 사이에 통신 품질도 비교했다.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LG전자 세탁기와 냉장고가 미국 소비자 평가에서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LG전자는 28일 미국 최대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26년 최고의 대용량 세탁기'에서 드럼식, 통돌이, 교반식 등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컨슈머리포트는 글로벌 브랜드 대용량 세탁기 101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LG전자는 각각 87점, 86점, 82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다.80점을 넘긴 세탁기 총 14개 모델 가운데 13개가 LG전자 제품이었다.특히 LG전자는 구매 후 5년 이내 고장 가능성을 반영하는 브랜드 신뢰도 평가에서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냉장고 부문에서도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SKS 냉장고가 에너지 효율 및 사용 편의성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6년 최고의 냉장고' 평가에서 최고 빌트인 냉장고로 선정됐다.최재원 기자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의 안정적 구축과 운영을 위해 발전설비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와 협력한다.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지엔씨에너지와 AIDC 전력 인프라 분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최근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비상발전기 등 전력 설비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과거에는 수개월 안에 공급이 이뤄졌으나 최근에는 2년 가까이 소요되고 있다.또 AI 인프라는 고도의 안전성이 필수적이다. 전력 공급 중단과 같은 돌발 상황 대비가 필요해 안정적 운영 기반 확보가 중요하다.LG유플러스와 지엔씨에너지는 경기 파주시에 건설하고 있는 AIDC를 시작으로 AIDC 관련 인프라 전반에서 협력한다.핵심 설비의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와 증설·확장을 고려한 표준화도 함께 추진한다.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99.999% 수준의 AIDC 무중단 운영 역량을 한층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재원 기자

LS일렉트릭 미국 유타 공장 '6배' 증설 착수, 미국 배전반 시장 공략 가속

LS일렉트릭이 미국 현지의 생산 거점을 대규모로 증설한다.LS일렉트릭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미국 유타주 시더시티에 있는 'LS일렉트릭 유타'에서 증설 기공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LS일렉트릭은2500억 원을 들여 생산시설을 기존 1만3223㎡에서 7만9338㎡로 약 6배 확대한다. 목표 가동 기점은 2027년으로 설정됐다.증설이 마무리되면 LS일렉트릭 유타의 배전반 생산능력은 연간 5천억 원 수준으로 늘어난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미국 내 고사양 제품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하이엔드 전력 설루션'의 현지 생산기반 강화다.아울러 단순 생산 라인 확대를 넘어 설계, 연구개발(R&D) 역량을 한곳에 모아 북미 전력 거점을 고도화한다.LS일렉트릭은LS일렉트릭 유타를 제품 기획부터 개발, 제조가 동시에 이뤄지는 '올인원' 복합 시설로 키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재원 기자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수혜로 이어지고 있지만 경제 전반에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전자제품과 자동차 등 제품의 급격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지면서 사실상 전 세계 소비자에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관련한 세금을거두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AI산업 성장이 인플레이션 주도, 반도체와 에너지 가격 상승28일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반도체 가격 상승이 전 세계의 인플레이션 심화에 갈수록 뚜렷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블룸버그는 마이크론의 3~5월 매출이 2025년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으로 늘고 영업이익률은 80% 이상을 기록하며 '인공지능 버블 붕괴' 우려를 잠재웠다고 평가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주력 제품인 메모리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가격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증명한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LG전자가 2026년 하반기 미국 빅테크로부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칠러 수주에 성공해, 냉각 설루션 사업을 본궤도에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재성 LG전자 에코솔루션(ES)사업본부장 사장은 2027년 칠러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이를 조기에 달성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이 사장은 LG전자가 단순한 '냉각 장비 공급업체'가 아니라 '데이터센터 열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28일 IT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LG전자가 미국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AI 데이터센터용 칠러의 품질 인증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된다.칠러는 물을 차갑게 만드는 냉각 장치다. 칠러 안에서 냉매가 '압축-응축-팽창-증발'의 4단계 냉동 사이클을 거치면서 물을 차갑게 만든다. 이렇게 생성된 차가운 물은 건물 내부를 순환하며 열교환기를 통해 시원한 공기를 공급한다.LG전자는 오랫동안 MS에 AI 데이터센터용 칠러를 공급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2025년 12월에는 LG그룹 주요 경영진이 미국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전파 공들이는 까닭

창업주 정신은 유통·소비재 기업들이 꺼내 들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브랜드 자산이다. 창업주 정신을 기념하는 공간을 따로 만드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다만 그 정신을 담아낸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각 기업마다 다르다.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업주 정신을 교육하는 장소로 두는 회사도 있는 반면 소비자들로 하여금 기업의 뿌리를 확인하는 창구로 만드는 기업도 있다.28일 유통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 신격호기념관, 오뚜기 함태호홀, 아모레퍼시픽 장원기념관, 웅진역사관 문봉관 등 창업주 기념공간의 일반 대중 개방 방식은 기업별로 제각각인 것으로 파악된다.창업주 기념공간은 단순한 사내 전시공간을 넘어 기업 정체성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자산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실제 운영에서는 내부 임직원 교육, 일반 대중 홍보, 연구 목적 활용,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목적에 따라 개방 범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5층에 마련된 롯데 신격호기념관은 현재 일반 대중이 자유롭게 방문하거나 신청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신격호기념관은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창업 정신과 경영철학을 임직원들이 접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들이 얼마나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느냐보다 시청자들이 얼마나 체류하는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넷플릭스는 한국 OTT 이용자 점유율에서 40%를 밑돌지만 사용시간 점유율에서는 60%에 육박하며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한국 이용자가 끝까지 볼만한 로컬 시리즈와 예능 콘텐츠를 꾸준히 쌓아온 것이 체류시간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8일 국내 OTT 업계 상황을 종합하면 넷플릭스는 이용자 수보다 사용시간에서 더 뚜렷한 우위를 보이고 있다.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5월 국내 주요 OTT 서비스 앱의 이용자 점유율은 넷플릭스 37.8%, 쿠팡플레이 24.4%, 티빙 17.8%, 디즈니플러스 6.7%, 웨이브 6.1% 순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사용시간 점유율에서는 격차가 훨씬 컸다.넷플릭스의 사용시간 점유율은 57.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국내 OTT 시장의 40%를 밑돌지만 시청시간 기준으로는 60%가량을 넷플릭스가 가져간 셈이다.이는 넷플릭스의 우위가 단순한 가입자 규모나 앱 설치 기반만으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현장 소통을 크게 늘리며 금융기관 성격을 가진 HUG 사업구조에 자신만의 색깔을 더해가고 있다.HUG는 올해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년 만에 '미흡' 등급을 벗어났다. 최 사장은 주택공급 확대라는 정부 기조에 맞춰 핵심 사업 '든든전세주택' 확대에 고삐를 죄며 경영성과를 더 높이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28일 HUG 안팎의 말을 들어보면 최인호 사장의 현장 행보가 전임 사장 대비 크게 늘었다는 평가가 많다. 취임 뒤 6달을 보면 유병태 전 사장은 현장경영 자체가 드물었다.반면 최인호 사장은 지난 1월말 취임한 이후로 HUG의 보증업무 현장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과 건설업계 간담회 등을 지속해서 찾고 있다.6월 들어서는 HUG 사업현장 가운데 △서울 강서 든든전세주택 △평택 브레인시티 PF 사업장 △수원 이목지구 PF 사업장 등을 찾았다.최 사장은 현장에서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는 평소 생각에 따라 이같은 행보를 펼치는 것으로 전해진다. 최 사장은 재선 국회의원 출신이어서 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개인적 배경을 가진 점도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읽힌다.최 사장은 현장행보를 통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소노인터내셔널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한국거래소는 26일 소노인터내셔널 주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소노인터내셔널 지분의 64.1%는 신청일 기준으로 박춘희 외 3인이 보유 중이다.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이 소오인터내셔널의 상장을 위한 공동 대표 주관사다.소노인터내셔널은 '대명 콘도'로 대중에 알려진 소노트리니티그룹(옛 대명소노그룹) 지주회사격인 회사다. 시장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로 3조 원을 추산한다.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호텔앤리조트'를 중심으로 전국에 호텔, 리조트 20개와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오션월드,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2025년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9688억 원, 영업이익 2481억 원을 냈다.소노인터내셔널은 2019년 12월부터 기업공개를 시도했다.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적 악화로 예비심사청구 신청을 철회했다.2025년 8월에는 상장예비심사 청구시기를 연기했다. 당시 자회사인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배 향상 목표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에너지 효율을 2.5배 높이겠다는 목표를공개했다.삼성전자는 26일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에너지 효율을 기존보다 2.5배,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4배까지 높이는 것이 목표다.삼성전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 새로운 환경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저전력 메모리 기술을 확보했다. 새 기술을적용한 'HBM4'와 'PM1763' 등 이전 세대보다 전력 효율을 높인 제품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조공정에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투자를 이어간다. 재생에너지 사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인다.삼성전자는직접 배출량 감축을 위해 2025년에는 공정가스 처리시설(RCS) 3대를 추가 도입해 현재 모두 55대를 운영하고 있다.RCS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가스를 처리하는 설비다.스마트폰과 TV, 가전 등 완성품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윤근창 미스토홀딩스(옛 휠라홀딩스) 대표이사가 중화권에서 패션 브랜드를 유통하는 사업을 확대하면서 '중국 전문가' 오준영 상하이 법인장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오 법인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15년가량 활동한 중국 시장 전문가로 현재 상하이 법인장과 홍콩법인 '미스토홍콩' 최고운영책임자(COO), '미스토HK서울' 법인장을 겸하며 중화권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미스토홀딩스는 최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양적·질적으로 확대하며 중화권 유통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는데 이를 현지에서 실행할 오 법인장의 역할도 한층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26일 미스토홀딩스의 움직임을 종합하면 중화권에 유통하는 국내 패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중화권에서 한국 패션 브랜드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윤근창 대표의 구상이 엿보인다.회사는 국내 디자이너·인디 브랜드를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 마카오 지역에 유통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룹의 핵심 성장축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미스토홀딩스는 중화권 유통 사업의 매출을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해당 사업의

IPARK현대산업개발 '2026 ESG 베스트 컴퍼니' 뽑혀, 10대 건설사 중 유일

IPARK현대산업개발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베스트 컴퍼니'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국내 ESG 평가기관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2026년 상반기 평가는 상장·비상장기업 1305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스틴베스트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항목을 평가한 뒤 자산 규모별로 모두 100개 기업을 ESG 베스트 컴퍼니로 선정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는 '자산 2조 원 이상' 부문에서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ESG 베스트 컴퍼니로 이름을 올렸다.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으로 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친환경 건설기술 적용을 확대해 온 점도 인정받았다.이외에도 사회 부문에서 공급망 관리와 사회·지역사회 기여 활동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지배

bhc 8월 서울 강남에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 매장 특화 메뉴 도입

bhc가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bhc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8월4일 서울 강남에 브랜드 최초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고 26일 밝혔다.새 매장은 bhc의 브랜드 유산을 기반으로 메뉴와 공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경험형 매장으로 기존 치킨 브랜드들의 저녁 위주 '치맥'(치킨과 맥주) 문화에서 벗어나 점심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설명했다.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고객 취향에 따라 부위와 맛, 튀김 스타일, 사이즈, 양념과 소스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치킨 메뉴를 운영한다.이와 함께 '박스 메뉴'와 '플래터 메뉴' 등 매장 특화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박스 메뉴'는 치킨을 중심으로 식사형, 샐러드형, 크리스피 번 또는 버거 포함 구성으로 개발됐다. '플래터 메뉴'는 치킨과 치즈볼, 뿌링 감자 등 사이드를 함께 구성했다.매장 내부는 강남역 상권 특성을 반영해 1층부터 3층까지 각 층별 운영 콘셉트를 차별화했다.1층은 강남역 일대 직장인과 유동 인구가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장한다. 2층은 소규모 모임을 비롯해 혼자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SK하이닉스 그룹 전용 항공기 지분 확보, 해외 사업 효율성 제고 목적

SK하이닉스가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으로부터 해외 사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업무용 전용기 지분을 넘겨받았다.SK하이닉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7월1일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이 보유한 업무용 항공기 A319(2호기) 지분을 각각 약 249억 원, 149억 원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총 양수 규모는 약 398억 원으로, 목적은 '글로벌 비즈니스 효율성 제고'다.최근 SK하이닉스가 미국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그룹 내 전용기 사용 비중이 크게 늘어난 점이 이번 소유구조 재편의 배경으로 꼽힌다.SK하이닉스는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 AMD, 구글, 메타 등과 협업하며 미국 사업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미국 지역 매출 66조8851억 원으로 전체 매출 약 97조 원의 68.9%를 차지했다.SK하이닉스는 향후 미국 현지 투자를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미국 인디애나주에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장을 건설 중이며, 올해 초 인공지능(AI) 솔루션 회사인 'AI 컴퍼니'(가칭)도 미국에 설립했다.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

GS에너지 UAE 가스층 개발 '바브 가스 캡 개발' 참여, 지분 3% 확보

GS에너지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추진되는 가스층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26일 UAE 아부다비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는 '바브 가스 캡(Bab Gas Cap)' 프로젝트의 개발 및 생산권을 확보했다.ADNOC은 바브 가스 캡 프로젝트를 통해 하루 약 15억 BSCFD(표준 입방피트)에 이르는 천연가스 생산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프로젝트로 확대되는 천연가스 생산능력은 ADNOC이 하루에 처리하는 전체 가스 용량의 약 15% 수준이다.GS에너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지분 3%를 확보해 글로벌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구체적 지분 구조는 △ADNOC 60% △토탈에너지스 10% △브리티시 페트롤륨(BP) 10%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홍콩 법인 8% △일본석유개발공사(JODCO) 5% △중국 진화석유 홍콩법인 4% △GS에너지 3% 등으로 파악된다.UAE 아부다비 정부는 "바브 가스 캡 개발이 가스 자급률을 높이고 석유화학 산업 발전 및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카카오 AI 중심 사업재편 과정서 누적된 내부 갈등 폭발, 사법 리스크 묶인 김범수 침묵에 쏠리는 눈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중심 사업 구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조직 내부 갈등이 본격적으로 터져나오자 김범수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계열사 정리와 조직 개편이 가속화하면서 내부 불만이 사상 첫 파업이라는 집단행동으로 불거진 가운데, 조직을 추스르기 위해 최고의사결정권자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서다.그러나 김 창업자는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한 항소심이 시작되면서 사법 리스크에 묶여 이같은 조직 내부 갈등에 침묵하고 있다.26일 카카오가 최근 발간한 '2025 카카오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 그룹의 조직 건강성 측정 방법론에 따른 임직원 만족도는 2023년 78점에서 2024년 53점으로 급락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52점까지 하락했다. 2년 연속 50점대에 머문 것이다.회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는 와중에 임직원 만족도가 꺾이며, 파업이라는 극단적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카카오는 2025년 연결 매출 8조991억 원, 영업이익 7320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도 1분기 기준

[부산모빌리티쇼] BMW코리아 국내 29대 한정 판매 7시리즈 공개, BYD코리아는 '씨라이언6 PHEV' 사전계약 받아

[부산=비즈니스포스트] "노이어클라쎄는 단순한 신제품군을 넘어 BMW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비전입니다."한상윤 BMW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이같이 말했다.노이어클라쎄란 독일어로 '새로운 계급'이라는 뜻으로, BMW가 차세대 플랫폼 및 디자인·기술 방향을 통칭하는 이름이다.BMW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지난 18일 출시한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BMW iX3'를 전시한다.대형 세단 7시리즈의 네로 루쏘 에디션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전 세계에 135대 한정 출시되는 모델로 국내에서는 29대가 판매된다.

제이오션중공업 군산조선소 인수 확정, HD현대중공업과 자산 양수도 본계약

제이오션중공업은 26일 군산조선소에서 HD현대중공업과 자산 양수도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 지난 3월 HD현대중공업과 군산조선소 자산 양수도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으며 그 뒤 3개월 동안 현장검증과 실사를 마쳤다.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은향후 군산조선소를 운영할 신설법인인 제이오션중공업을 통해 이날 본 계약 체결을 마무리했다.제이오션중공업은 군산조선소를 완성선 건조가 가능한 조선소로 육성한다. 올해 말 자산 양도가 이뤄지면 본격 생산 준비에 나서 인프라 정비와 설비 보강 등을 끝내고 내년 초부터 수주 선박 건조 공정에 착수한다.제이오션중공업은HJ중공업의 설계, 친환경 선박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접목해 군산조선소 시너지를 극대화한다.아울러 블록 제작에 머물렀던 군산조선소가 대형 선박 건조 기지로 탈바꿈하게 되면 관련 일자리 창출부터 협력업체의 일감 확대까지 군산 지역 조선산업

KETI, 자동차용 열화상 카메라 시험방법 국제표준 개발 착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자동차용 열화상 카메라 시험방법 국제표준 개발에 나선다.KETI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용 열화상 카메라 시험방법의 국제표준인 ISO 26284 개발을 주도하며, 자율주행 인지센서 평가 분야의 글로벌 표준 확보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ISO 26284는 자동차용 원적외선(FIR) 열화상 카메라의 영상품질 성능 테스트 방법에 대한 국제표준으로, 2025년 12월 신규 작업항목으로 최종 승인받았다.이 표준은 자동차용 열화상 카메라의 영상품질 관련 핵심 성능지표와 관련 시험 환경·절차에 관한 것으로, 카메라의 영상품질 성능이 차량 운영 환경에 적합한가를 일관된 기준으로 측정한다.KETI는 이를 통해 향후 차량의 성능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KETI 모빌리티플랫폼연구센터는 2029년 최종 제정을 목표로 이번 국제표준 개발을 주도하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캐나다 등 주요 참여국 간의 국제적인 합의를 이끌고 있다.민경원 KETI 수석이공동 프로젝트 리더로서 작업초안문서(WD) 개발을 수행하고, 윤

한전, 전력제어시스템 협력 체계 구축 위한 산·학·연·관 합동 토론회 개최

한국전력공사가 전력제어시스템 분야의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한전은 25일 서울 중구 경인건설본부에서 '제1회 공공기관 전력제어시스템 기술혁신 토론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토론회에는 전력그룹사와 철도·공항·가스 분야 공공기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전력연구원, 지멘스(Siemens)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전력망 환경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전력제어시스템 분야 안정성을 높이고 공급망 불안정 등 잠재적 위험요인에 공동으로 대응할 목적에서 마련됐다.한전은 글로벌 전력제어시스템 기술 동향을 소개했으며 한전이 운영하는 실시간 전력계통 감시·제어시스템(SCADA) 운영 현황과 지능형 솔루션(APP) 추진 사례도 공유했다.변전 예방진단시스템(SEDA), 지능형 디지털 발전플랫폼(IDPP) 개발 및 수출 사례와 함께 한전KDN과 전력거래소(KPX)의 우수 운영사례와 관련된 발표도 이어졌다.한전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전력제어시스템 분야 공공기관 정기 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CJ바이오사이언스, 학술대회에서 장내 미생물 기반 정밀 영양 플랫폼 공개

CJ바이오사이언스가 장내 미생물 기반 정밀 영양 플랫폼을 공개했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경주에 열린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KMB) 학술대회에서 장내 미생물 기반 정밀 영양 통합 플랫폼 기술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플랫폼은 개인의 장내 미생물 상태를 분석하고 특정 식품이나 영양소가 장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검증하는 기술이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분석 플랫폼 '이지엠'을 활용해 한국인의 장내 미생물 유형을 기존 3개에서 6개로 세분화했다.회사는 장 모사 플랫폼 '다이제스트(DIGEST)'를 통해 사람의 장 환경을 실험실에서 재현하고 식품이나 영양소가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186명을 대상으로 한 인체시험에서도 플랫폼이 예측한 미생물 변화가 실제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여기에 머신러닝 기반 예측 모델을 더해 특정 영양 솔루션이 개인별로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로 고도화했다.이번 학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C

AI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망에 한국 존재감 부각, 미국 협력사에 중국 대안으로 떠올라

한국이 자동차를 비롯한 제조 산업에서 쌓은 역량을바탕으로 세계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인간형 2족 보행 로봇)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중국이 현재 세계 휴머노이드 공급망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데 한국은 미국 기업들에 가장 우수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도 제시됐다. 글로벌 로봇 공급망 '탈중국' 추세, 한국이 수혜 국가로 주목25일(현지시각) 증권사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한국이 앞으로 중국 이외 지역의 휴머노이드 공급망에서 핵심 국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한국 공급망을 거쳐 생산되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2030년 약 7만4천 대, 2035년에는 약 41만2천 대로세계 시장에서 30% 안팎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골드만삭스는 한국이 자동차와 전자제품 및 부품 제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반을 갖추고 있어휴머노이드 공급망에서도 강점을 보일 것이라는 분석을 전했다.현재 세계 휴머노이드 공급망은 중국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

영화 '토이 스토리5' 새롭게 1위 차지, OTT '멋진 신세계' 1위 탈환

영화 '토이 스토리5'가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에서는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1위를 되찾았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한 주(6월19~25일) 동안 토이 스토리5는 주간 관객 수 96만 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1만 명이다.17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5는 장난감 '우디'와 '버즈', '제시'가 스마트 태블릿에 빼앗긴 어린이 '보니'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2019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4' 이후 7년 만의 신작이다.토이 스토리 시리즈는 애니메이션 영화사에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꼽힌다. 3D CG(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본격적으로 흥행시킨 선구자로 평가된다.

[부산모빌리티쇼] 제네시스 '르망24시' 완주한 실차 모델 아시아 최초 공개, 마그마GT 콘셉트카도 선보여

[부산=비즈니스포스트] "모터스포츠는 단순한 경쟁이 아닌 기술의 시험장이자 브랜드의 영혼을 증명하는 자리입니다."안드레 로테러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GMR) 드라이버는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이같이 말했다.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운영하는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은 올해 처음으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에 참가하고 있다.제네시스가 직접 개발한 엔진을 탑재한 차량으로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 중인데, 이탈리아 이몰라에서 열린 1라운드부터 완주에 성공했다.2라운드 스파-프랑코샹 6시간 레이스에서는 8위를 기록하며 4점을 획득했고, WEC 시즌 가운데 핵심으로 꼽히는 3라운드 르망24시에서도 19번 차량이 완주에 성공했다.

스페이스X '우주 관광' 신사업 잠재력, "지금보다 비용 90% 낮아지면 대중화" 분석 나와

스페이스X가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우주 관광 사업이 현실화될 잠재력을 안고 있다는 전문가의 예측이 제시됐다.스타십 로켓의 발사와 회수 비용이 낮아져 관광 요금이 지금보다 약 90% 인하되면 전 세계 수천만 명의 소비자로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것이다.25일(현지시각)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스페이스X는 미국 증시에 상장하며 우주 관광 신사업과 관련한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충분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는 12일 미국 증시에 상장했다. 이 과정에서 제출한 문서에 민간 우주비행을 비롯한 여러 신사업 추진 가능성이 포함됐다.스페이스X는 우주로 발사한 뒤 일부 기체를 회수해 재사용할 수 있는 스타십 로켓을 주요 사업으로 두고 있다.스타십은 현재 인공위성 발사에 주로 활용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민간인의 우주 관광에도 주요 수단으로 쓰일 잠재력을 주목받고 있다.싱크탱크 뉴스페이스이코노미의 창업자 브라이언 헐리는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현재 인당 20만~60만 달러(약 3억1천만~9억2천만 원)에 이르는 비용을 우주 관광 활성화에 가장 큰 약점으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 74.1조, 반도체 데이터센터 영향에 23% 증가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사업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아 1년 전보다 23% 증가했다.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74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1분기보다 23.4% 증가했다.주체별로 살펴보면 공공부문 계약액은 25조1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 민간 부문 계약액은 49조 원으로 35.6% 늘었다.공공부문 계약은 포천 발전소와 부산항 등의 사업 영향에, 민간부문 계약은 반도체 생산시설과 데이터센터 등의 사업 영향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현장 소재지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39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1.8%, 비수도권은 34조9천억 원으로 7.8% 늘었다.기업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 계약액은 37조7천억 원으로 같은 기간 40.2% 증가했다.51~100위 기업은 4조5천억 원으로 0.3%, 101~300위 기업은 5조3천억 원으로 6.8%, 301~1000위 기업은 6조5천억 원으로 24.9% 늘었다.자세한 건설공사 계약 통계 자료는 이날부터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환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 출시, 집으로 호텔 김치 정기 배송

롯데호텔 김치를 이제 집에서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이숍 김치 정기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원하는 배송 주기와 날짜를 설정하면 별도 주문 없이 김치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구독 대상 상품은 △롯데호텔 배추김치 9kg △롯데호텔 배추김치 4kg △롯데호텔 배추김치 1.2kg △롯데호텔 김치 2개입 세트(맛김치·백김치·깍두기 중 선택) 등 모두 4종이다.2회차 배송부터는 리워즈 회원(클래식, 실버 등급 기준)의 기본 할인율 5%에 추가 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리워즈 회원은 롯데호텔에서 제공하는 통합 멤버십이다. 회원 등급별로 회원 전용 이벤트를 제공한다.배송 3회차마다 제공되는 특별 기프트로 이숍 5천 원 할인 쿠폰 또는 롯데호텔 볶음김치(80g) 5팩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리워즈 포인트 1%와 엘포인트 0.3%도 함께 적립된다. 엘포인트는 롯데그룹 계열사 및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롯데멤버스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다.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명에게는 롯데호텔 김치찌개 세트를 증정한다. 정기구독 신청은 롯데호텔 이숍에서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분말형 게토레이 내놔, 400~500ml 물에 1포 붓고 흔들어 섭취

롯데칠성음료가 물에 타서 마시는 분말형 게토레이 제품을 내놨다.롯데칠성음료는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분말 제품 '게토레이 파우더 레몬라임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게토레이 대표 제품에 라임향을 더해 분말 형태로 구현했다. 나트륨, 칼륨, 염소음이온 등 전해질이 함유돼 있다.1포당 35g 용량의 개별 스틱 포장으로 제작됐으며 10포가 한 박스로 구성됐다. 400~500ml 물에 1포를 붓고 흔들어 섭취하면 된다.이번 신제품은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게토레이는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연구진이 미식축구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개발한 스포츠음료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플로리다대학교 미식축구팀인 플로리다 게이터스에서 따왔다.게토레이는 현재 펩시코 계열의 스포츠음료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롯데칠성음료가 게토레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 레몬, 게토레이 블루볼트, 게토레이 오렌지 등 액상 스포츠음료 제품을 운영해 왔다. 조성근 기자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사장 Who Is?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사장

로봇 바디 모듈 진출 가능성 대두, 현대차그룹 과도한 의존도 과제로 [2026년]

박명순 코세스 대표이사 Who Is?

박명순 코세스 대표이사

반도체 후공정 분야 30년 베테랑 엔지니어 출신, 이차전지·연료전지 등 에너지 제조 자동화 주력 [2026년]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Who Is?

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현장 중시하는 오너 4세 다음 총수 후보군 거론, 회사 미래 먹거리 발굴에 총력 [2026년]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 Who Is?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

과학도에서 신학자로 이젠 연임 총장, 서강'비전2030+' 제2창학 선언 [2026년]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한 노화 경험하도록"

'글로벌 강자' 신한금융 우즈벡 향한다, 진옥동 현지화 무기 들고 해외영토 확장 오늘Who

'글로벌 강자' 신한금융 우즈벡 향한다, 진옥동 현지화 무기 들고 해외영토 확장

김병훈 에이피알 다음 승부수는 '롱제비티', '장기 피부관리 플랫폼' 진화로 방향 잡아 오늘Who

김병훈 에이피알 다음 승부수는 '롱제비티', '장기 피부관리 플랫폼' 진화로 방향 잡아

에이프릴바이오 증자로 차상훈 최대주주 물러나, 신약개발 회사 전환 승부수 던졌다 오늘Who

에이프릴바이오 증자로 차상훈 최대주주 물러나, 신약개발 회사 전환 승부수 던졌다

전자·전기·정보통신

자동차·부품

중공업·조선·철강

화학·에너지

소비자·유통

항공·물류

인터넷·게임·콘텐츠

바이오·제약

건설

공기업

기업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