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채널Who] 롯데컬처웍스 적자·부채 '이중고', CGV 출신 김종열 메가박스 합병으로 반전 성공할까?

국내 극장 산업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회사가 있다. 바로 멀티플렉스 업계 2위 롯데시네마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를 거느리고 있는 롯데컬처웍스다.현재 롯데컬처웍스는 누적 적자와 1조 원에 달하는 부채까지 겹치며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때문에 작년 7월 취임한 CJ CGV 출신의 김..

독일 TKMS 캐나다 건설사와 협력, 한화오션과 잠수함 수주 경쟁 승부수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스(TKMS)가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노려 현지 건설사와 손을 잡으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TKMS는 한화오션과 캐나다 잠수함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4일(현지시각) TKMS는 엘리스돈과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TKMS와 엘리스돈은 캐나다에서 잠수함 유지보수 및 기반 인프라 설비와 관련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두 기업은 캐나다에서 경제 발전과 고용 증대 기회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TKMS에 따르면 엘리스돈은 방위산업 인프라 건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토마스 케우프 TKMS 최고판매책임자는 "캐나다의 잠수함 개발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엘리스돈과 파트너십을 맺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캐나다는 3천 톤 급 잠수함 8~12척을 도입하는 잠수함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캐나다 정부는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컨소시엄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

HD현대, 설 명절 앞두고 5800억 규모 협력사 자재대금 최대 3주 조기지급

HD현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5800억 원 규모의 자재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부문 별 지급규모는 △조선 부문(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약 3440억 원 △건설기계 부문(HD현대사이트솔루션, HD건설기계)에서 약 1080억 원, △HD현대일렉트릭 약 830억 원 △HD현대마린솔루션 약 200억 원 △HD현대마린엔진 약 190억 원 △HD현대로보틱스 약 50억 원 등이다.HD현대는 명절 이후 지급일정이었던 자재대금을 최대 3주 앞당겨 지급한다.이를 통해 설을 앞두고 명절 귀향비와 상여금 지급 등으로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협력회사들의 유동성 확보를 돕겠다는 것이다.HD현대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

마이크론 주가 '메모리반도체 고점 리스크' 부각,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불안

미국 마이크론의 주가 하락은 투자자들이 메모리반도체 수요 둔화나 가격 고점 리스크에 더 민감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이는 자연히 D램과 낸드플래시 업황에 큰 영향을 받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에도 부정적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투자전문지 FX리더스는 5일 "마이크론은 D램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에 힘입어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투자자들이 이를 재평가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전날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주가는 하루만에 9.5% 떨어진 379.66달러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주가는 모두 최근까지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인공지능(AI) 분야의 D램 수요 급증이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메모리반도체 시장 전반에 전례 없는 호황기를 이끌었기 때문이다.그러나 FX리더스는 마이크론 주가가 지나치게 빠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눈높이도 그만큼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셀트리온제약 2025년 실적 역대 최대, 매출 5364억 영업이익 561억

셀트리온제약이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364억 원, 영업이익 56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50.7% 증가했다.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며 "주요 제품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신규 제품들의 국내 시장 진입 덕분"이라고 설명했다.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4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544억 원, 영업이익 137억 원을 거뒀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31.1% 늘었다.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위탁생산(CMO) 가동률을 최대로 유지해 실적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국내에서 신규 출시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매출 증진에 힘쓰고 '네시나'·'액토스'·'이달비' 등과 같이 생산 내재화가 완료된 제품군을 적극 활용해 케미컬의약품도 수익성을 높이기로 했다.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지난해는

LG전자, 항균 기능성 신소재 '퓨로텍'으로 아시아 B2B 시장 공략

LG전자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의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생산 능력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5일부터 1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최대 규모의 산업 소재 박람회 '플라스트인디아(PLASTINDIA)'에 참가해 '퓨로텍'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약 80개 국가에서 32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유리 파우더 형태인 퓨로텍은 플라스틱이나 페인트, 고무 등 자재를 만들 때 소량 첨가하면 미생물에 의한 악취, 오염 등을 막는 항균·항곰팡이 기능성 소재다.LG전자가 이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글로벌 제조 허브로 급부상 중인 인도에서 가전·건축자재·위생용품·포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퓨로텍 솔루션을 기업간거래(B2B) 고객에게 소개하고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전시관 전면에 총 5개의 퓨로텍 라인업을 내세

한미약품 개발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미국 FDA 혁신치료제 지정 받아

한미약품이 개발하고 있는 희귀질환 치료 바이오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한미약품은 3일(현지시각) 미국 FDA가 한미약품의 선천성 고인슐린증(CHI)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을 혁신치료제(BTD)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미국 FDA의 혁신치료제는 중대한 질환의 치료와 관련해 기존 치료제보다 임상적으로 상당한 개선 가능성이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혁신치료제로 지정받은면 FDA로부터 임상부터 허가까지 개발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시 자료를 부분적으로 제출해 검토받을 수 있는 순차 심사가 허용된다.우선 심사 등 심사 가속화 제도의 적용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이문희 한미약품 GM임상팀장 상무는 "혁신치료제 지정을 통해 3상 임상시험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수행하기 위한 FDA와 대화를 긴밀하게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순차 심사의 장점도 잘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에페거글루카곤은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서 이미 미국 FDA, 유럽 의약

"한국이 베트남 원전 건설 수주 유력 후보" 씽크탱크 평가, 두산에너빌리티 역할 주목

베트남이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협력할 국가를 찾는 가운데한국과 러시아가 주요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외신 평가가 나왔다.4일(현지시각)싱가포르 씽크탱크ISEAS-유소프이삭연구소가 발간하는 매체펄크럼에 따르면 베트남의 원전 산업을 도울 수 있는 후보군으로 한국과 러시아가 유력하게 거론됐다.펄크럼은 한국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을 포함한 해외 원전 설비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한국이 베트남과 무역 및 투자 부문에서 핵심 협력국이라는 점도 강조했다.지난해 8월11일 한국과 베트남은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 기업이 베트남 원전 사업에 참여하는 데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펄크럼은 이를 두고 "한국이 닌투언 원전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베트남은 경제 개발과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닌투언성에 각각 12조 원 규모의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항공보안 모범 부서·직원에 포상, "임직원 자발적 참여 확대"

티웨이항공은 최근 '2025년 항공보안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항공보안 활동에 기여한 모범 부서 및 직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수여식은 항공보안 위협 요인을 사전에 예방 활동을 통해 항공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보안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항공보안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렸다.'항공보안 우수상'은 항공보안 위협요인을 사전에 발견·예방하거나, 참신하고 결정적인 아이디어로 회사 내 위험요소를 경감하는데 기여한 부서 및 직원에게 수여됐다.우수상 수상자는 파리지점과 도쿄지점 소속 석다미 매니저 등이다.'항공보안 기여상'은 철저한 절차 준수를 통해 항공보안 업무 전반에 기여한 부서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됐다.기여상 수상자는 객실승무4팀, B737운항승무3팀 김재철 선임기장, 객실승무1팀 김기랑 매니저 등이다.신재희 기자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엑시노스' 비중 제한적, "퀄컴 프로세서 비중 75% 차지"

퀄컴이 삼성전자 갤럭시S26 시리즈를 비롯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공급 비중을 약 75%로 예측했다.삼성전자가 자체 설계 프로세서 엑시노스 시리즈 신제품 탑재를 추진하고 있지만 대상은 일부 모델이나 시장에 국한될 가능성이 유력한 셈이다.4일(현지시각)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콘퍼런스콜에서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는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꾸준히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특히 삼성전자가 출시할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도 퀄컴 프로세서는 약 75%의 비중을 차지하며 기존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삼성전자는 2월 말 갤럭시S26 시리즈를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에는 삼성전자가 직접 설계하고 2나노 미세공정 반도체 파운드리로 생산하는 '엑시노스2600'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러나 퀄컴 CEO의 발언에 비춰볼 때 엑시노스가 탑재되는 모델은 스냅드래곤 기반 제품과 비교해 매우 적은 수준에 그칠 것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김동관 한화 새 거버넌스 고민해야, 중복상장 해소가 기본 방향"

한화그룹의 새로운 기업 거버넌스 방향으로 그룹 내 '중복상장'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의 이남우 회장·천준범 부회장은 5일 논평을 통해 "이번에 한화가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은 비록 배당성향을 단독 재무제표 기준으로 계산하는 잘못이 있지만, 순자산가치(NAV) 대비 주가 할인율을 솔직히 인정하고 평가의 주요 지표로 삼는 등 진일보한 면이 분명히 있어 칭찬할 만하다"고 밝혔다. 포럼 측은 "하지만 앞으로 적어도 7개 상장사를 이끌고 100만 명이 넘는 일반주주의 재산과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여기서 그쳐선 안된다"고 했다.이들은 김 부회장에게 한화그룹 지배 지분을 승계하게 된 지난 25년동안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기업 지배구조에 대해 고민할 것을 촉구했다.포럼 측은 "이미 프리IPO를 유치해 6년 내 상장을 기정 사실화한 한화에너지에 대해 기업집단 내 중복상장을 줄이고 해소하는 방향을 기본으로 시장에서 인정받는 정당하고 공정한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주장했다.한화에

루닛, 몰타 정부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공공 입찰 따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몰타 정부의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입찰을 따냈다.루닛은 5일 유럽연합(EU) 회원국인 몰타 정부의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공공입찰에서 AI 솔루션 공급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7년 장기 계약으로 기술검증(PoC)이나 제한적 도입이 아닌 몰타 전역의 국가 유방암 프로그램에 루닛의 AI 솔루션을 전면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계약 기간에 루닛 AI 솔루션은 몰타 전역의 검진 워크플로우에 통합돼 유방촬영술 검사를 지원할 예정이다.루닛은 이번 수주를 놓고 EU 회원국 가운데 전국 단위 국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을 수주한 최초의 AI 기업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유럽에서 그동안 지역 단위 또는 민간 의료기관 중심으로 AI가 도입된 사례는 다수 있었지만 EU 회원국의 전국 단위 인구 기반 검진 프로그램에 AI가 공식 채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루닛은 2023년부터 몰타에서 민간 의료기관에 AI 솔루션을 공급해왔다.루닛 관계자는 "최종 도입 결정을 앞두고 몰타 의료 관계자들이 유럽 내 대표적인 루닛 솔루션 운영 기관인 '스웨덴 카피오 세인트괴란 병원'을

롯데칠성음료 글로벌 사업으로 내수 부진 방어, 박윤기 필리핀 법인 '비용 혁신' 통했다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가 지난해 실적 부진 속에서도 글로벌 사업 호전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내수만 보면 음료와 주류 등 핵심 사업에서 잘 팔린 제품을 찾기 힘들지만 글로벌 사업으로 눈을 돌려보면 필리핀과 파키스탄, 미얀마 등에서 성적이 고르게 개선되면서다.특히 박 대표가 국내에 적용하고 있는 일종의 비용 혁신 프로젝트 'ZBB 프로젝트'를 이식한 필리핀 법인의 수익성 개선 성과가 돋보였다.5일 롯데칠성음료의 2025년 성적표를 보면 사실상 낙제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글로벌 사업만큼은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롯데칠성음료는 글로벌 사업에서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344억 원, 영업이익 673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42.1% 증가했다.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셈이다.내수 음료사업 및 주류사업의 성적과 뚜렷하게 대비되는 성적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내수 음료사업과 주류사업에서 매출을 각각 1조6726억 원, 6723억 원 냈다. 2024년보다 각각 5.8%, 8.6% 뒷걸

LG유플러스 "B2B는 AI데이터센터 중심 성장, 올해 서비스 수익 2% 목표"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5일 2025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성장세는 2025년이 컸고, 다소 완만해 질 것"이라며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LG유플러스는 2026년 경영 목표로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2% 성장을 제시했다. 설비투자는 AIDC와 보안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수익성 개선과 관련해서는 통신 본업의 경쟁력 강화에 경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올해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확대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했다.여 부사장은 "통신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전사 업무에 AX 자동화 적용해 사업 운영 리스크 최소화하고 투자자본수익률(ROI) 관점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며 업무 구조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에이블리·4910 롤 선수단 'T1' 유니폼 판매, 친필 사인 응모 이벤트도

쇼핑 플랫폼 에이블리와 4910이 e스포츠 구단 'T1'의 공식 유니폼을 판매한다.에이블리·4910을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5일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의 공식 유니폼 판매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고객들은 에이블리와 4910에서 T1 소속 리그오브레전드 팀과 발로란트 팀의 2026년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다.유니폼 상품은 저지와 재킷, 팬츠, 선수 이름을 새길 수 있는 'DIY 마킹 키트' 등 4가지로 구성됐다. 저지와 재킷에는 공식 후원사인 에이블리 로고가 삽입됐다.저지와 재킷, DIY 마킹 키트는 5일 오후 12시부터 판매된다. 에이블리와 4910은 공식 유니폼과 T1 굿즈 상품을 모두 무료 배송으로 제공한다.에이블리와 4910은 11일까지 T1 선수단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스페셜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랫폼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획전 페이지에서 '경품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에이블리는 'T1 퀴즈 이벤트'를 통해

동원금속 미국 조지아주에 3천만 달러 투자, 주지사 "일자리 창출 기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동원금속이 미국 조지아주에 투자를 늘려 생산 설비를 신설한다.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4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동원금속 미국법인이 앞으로 수 년 동안 2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원금속 미국법인은 조지아 이매뉴얼 카운티에 3천만 달러(약 438억 원)를 투자해 생산 설비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관리직 및 생산직 채용도 올해 시작한다.헤더 홀스타인 동원금속 미국법인 인사부장은 "2003년부터 미국에 진출해 현지 자동차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동원금속은 자동차 도어 프레임과 시트 프레임 및 범퍼빔 등 부품을 생산해 완성차 기업에 납품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현재 동원금속은 미국 조지아주 호건스빌과 앨라배마주 루번 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조지아주 경제개발부(GDEcD)의 팻 윌슨 국장은 "조지아에 동원금속의 두 번째 사업장 설립은 관련 산업의 견고한 성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평가했다.이근호 기자

삼성전자 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출시, 환경 맞춰 6가지 기류 선택 가능

삼성전자가 무풍 에어컨 출시 10년 만에 냉방 성능부터 디자인까지 새로워진 2026년형 인공지능(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을 5일 출시했다.2026년형 AI 무풍 에어컨 신제품은 스탠드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와 벽걸이형인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로 2개 라인업이다.신문선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에어솔루션개발팀 상무는 'AI모션, 바람, 쾌적지수, 이지케어 등 크게 네 가지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특히 삼성전자만의 유니크한 무풍 기능이 더 쾌적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2026년형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에어컨은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AI·모션 바람'은 △사용자가 있는 공간으로 시원함을 바로 전달하는 'AI 직접' △사용자가 없는 방향으로 바람을 보

호반그룹 안전경영 역량 키워, 외부전문가 구성 전문위원단 꾸려

호반그룹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위원단을 꾸렸다.호반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안전보건경영 전문위원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행사에는 박철희 호반건설 총괄사장과 변부섭 호반건설 건설안전부문 대표, 김용일 호반산업 대표를 비롯한 유관부서 임직원과 외부 전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전문위원단은 안전과 법률, 학계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전문위원단의 주요 역할은 △안전보건관리체계 및 관련 법·제도 검토 △사례 분석을 통한 운영 개선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경영 전략 자문 △임직원 대상 안전 특강 및 전문교육 지원 등이다.전문위원단은 분기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안전보건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수시 자문을 통해 호반그룹 건설 계열의 안전보건 정책 및 제도 운영 개선을 지원한다.호반그룹 관계자는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예방 중

대우건설 서울 성수 4지구 입찰 보증금 500억 납부, 롯데건설과 경쟁입찰

대우건설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사업의입찰 참여를 위해 보증금을 납부했다.대우건설은 5일 성수4지구 재개발 입찰 참여를 위해 입찰 보증금 500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은 오는 9일로 참여 희망 기업은 4일 전인 이날까지 보증금을 내야 한다.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주거단지가 아닌 성수만의 도시적 맥락과 한강변 입지를 극대화한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뒀다.이를 위해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 등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한다는전략을 세웠다.대우건설은 1월 김보현 대표이사 사장이 성수4지구를 직접 찾는 등 강한 수주의지를 보여 왔다. 건축구조와 조경, 인테리어 등에서도 세계적 기업과 협업 계획도 내놨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참여 출사표를 던졌다"며 "오는 9일 '온리 원(Only One) 성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조합원 신뢰와 선택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은 성수4

신영증권 "한화오션 목표주가 17만 원으로 상향, '해외 직접투자'에 부합하는 수주 늘려야"

한화오션에 2026년 미래 전략투자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 수주를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증권가에서 제기됐다.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5일 한화오션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17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한화오션 주가는 4일 14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엄 연구원은 "경쟁사들이 유휴설비를 재가동하거나 글로벌 협력업체를 활용한 간접확장을 진행하는 반면, 한화오션은 직접 진출을 통한 방산 수출 확대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2026년은 미래 전략투자 목표와 방향성을 같이 하는 신규 수주를 늘려 영업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26년이 2028년 이후 한화오션의 성장성 확보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그는 "2026년 연간 매출 증가율은 0에 수렴할 것"이라며 "상선 매출 가운데 LNG운반선 건조 비중이 약간 감소할 예정이고, 지난 3년간 해양플랜트 수주량이 미미해 해양 수주잔고가 2023년 34억 달러에서 10억 달러까지 감소했다"고 말했

이마트24, 카다이프·피스타치오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신제품 10종 출시

편의점 이마트24가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등의 재료를 활용한 '두바이 스타일' 제품군을 확대한다.이마트24는 5일 크림빵·아이스크림 등 두바이 차별화 상품 10종을 차례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두카크(두바이카다이프크림빵)'는 초코 스프레드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넣은 두바이 스타일 크림빵이다. 가격은 4600원이다.'두카초(두바이카다이프판초콜릿)'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스프레드를 채운 판 초콜릿으로 겉면에 피스타치오 분태를 더했다.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는 마시멜로우를 사용해 쫀득한 식감을 구현한 쿠키다. 가격은 각각 5500원, 4200원이다.이와 함께 카다이프와 초코칩 생크림을 넣은 '두카샌(두바이카다이프초코크림샌드위치)', 피스타치오와 커피 향을 첨가한 '두헤아(두바이헤이즐넛아이스밀크컵)'와 '두바아(두바이바닐라라떼아이스밀크컵)'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가격은 각 4500원이다.두바이 스타일 아이스크림 2종은 2월에만 3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이 밖에도 '두쫀모(두바이카다이프쫀득모찌빵)', '두샌빵(두바이카다이프샌드빵

하나증권 "HD현대마린솔루션 4분기 최대 매출 달성, AM솔루션 높은 성장세"

HD현대마린솔루션이 사후서비스(AM)솔루션 매출 증가로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5일 HD현대마린솔루션 목표주가를 28만5천 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4일 HD현대마린솔루션 주가는 17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유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벙커링 기여도 감소로 핵심사업 비중도 61.8%로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AM솔루션과 디지털솔루션 부문의 성장세가 도드라졌다"고 말했다.AM솔루션은 지난해 3분기 벌크성 매출이 감소하는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어갔다.유 연구원은 "대형엔진 중심 매출이 이어진 가운데 비엔진도 회복세를 기록했다"며 "장기유지보수계약(LTSA) 매출 비중도 18%로 상승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난해 16척의 LTSA 계약 갱신이 이뤄졌고, 올해는 54척의 재계약이 기대된다"며 "지난해 인식 예정이던 일부 육상발전 공사는 올해 상반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친환경솔루션과 디지털솔루션 부

H에너지 "ESS 운영은 설비 확대만으로는 한계, AI 활용한 관리체계 필수"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에너지저장장치(ESS)를 늘리는 데 이어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체계를 도입하는 일도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H에너지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6 에너지플러스 콘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S 운영·관리 솔루션을 제시했다고 5일 밝혔다.함일한 H에너지 대표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는 필연적으로 출력 변동성과 계통 부담을 가중시킨다'며 '태양광과 풍력 등 변동성 자원이 늘어나는 환경에서는 설비 확대만으론 한계가 뚜렷해 ESS를 포함한 운영 단계 고도화가 시급하다'고 분석했다.그는 전력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해 과거에는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중심 구조였다면 이제는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는 '균형'이 핵심 가치라고 설명했다.에너지 수급 균형을 맞추는 데 필요한 핵심 전략적 자산으로는 AI와 결합된 ESS가 꼽혔다.구체적인 해법으로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데이터 해석 및 예측 기술이 소개됐다. 에이치에너지는 기존의 단

셀트리온 2025년 매출 4조 영업이익 1조 넘어서, 새 바이오시밀러 성장 덕분

셀트리온이 2025년 신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의 안정적 성장에 힘입어 처음으로 연간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넘는 실적을 거뒀다.셀트리온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1625억 원, 영업이익 1조16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137.5% 증가했다.같은 기간 순이익은 1조314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146.25% 늘었다.셀트리온은 "처음으로 연 매출 4조 원과 영업이익 1조 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며 "2025년 고수익 신규제품이 시장에 안착하면서 호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셀트리온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302억 원, 영업이익 4752억 원을 거뒀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142% 늘었다.이번 4분기 잠정실적은 셀트리온이 2025년 12월 말 발표했던 4분기 전망을 소폭 웃도는수준이다.당시 자체 전망치와 비교하면 실제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0.6% 늘었다.셀트리온은 "4분기 잠정실적은 앞서 발표한 전망 실적(매출 1조2839억 원, 영업이익 4722억 원)을

LGCNS-퓨리오사AI,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서비스 상용화 맞손

LGCNS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회사 퓨리오사AI와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본사에서 AI 인프라 사업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태훈 LGCNS AI클라우드사업부 부사장과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퓨리오사AI는 AI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인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설계·개발하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RNGD)는 대규모 AI 서비스에 필요한 고성능 요건을 충족하고, 그래픽처리장치(GPU) 대비 전력 소모와 운영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퓨리오사AI는 지난 1월 TSMC로부터 RNGD 4천 장을 인도받으며 양산에 성공했다.두 회사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으로 참여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내 협력도 강화한다.LGCNS는 퓨리오사AI의 RNGD를 적용한 K-엑사원을 기반으로 AI 서비스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상용화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퓨리오사AI는 안정적 RNGD

11번가 할인행사 '마트대전' 론칭, 고물가 상황에서 '알뜰 장보기' 강화

11번가가 장보기 혜택 강화에 나선다.11번가는 5일 고객들이 자주 찾는 마트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매월 초 신선·가공식품, 생필품 등을 특가 판매하는 신규 할인행사 '마트대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13일까지 진행하는 첫 번째 마트대전에서는 설을 앞두고 명절 장보기 상품과 제철 먹거리를 준비했다.먼저 인기 마트 상품을 매일 하나씩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는 '오픈런 타임특가'를 진행한다.행사 상품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5일 '한국삼 데일리 꿀 홍삼스틱 100포'를 1만9900원에, 6일 '더미식 큼직한 건더기 두부 김치/된장찌개 2+2 골라담기'를 1만5천 원에 선보인다.'신선식품 끝장 세일' 코너를 통해 남해안 활 새꼬막, 제주 '귤로장생' 레드향, 통영 생굴 등 제철/인기 농축수산물도 할인 판매하며 '알뜰 장보기' 코너에서는 건강식품과 실속 선물세트, 명절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도 다채롭게 선보인다.행사 기간 11번가는 '마트대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3천 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 원 이상 구매 시)을

GS더프레시 '하남오징어' 출시, 고환율·쭈꾸미 어획량 부진 대응 상품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가정간편식(HMR) 상품 '하남오징어'를 출시했다.GS더프레시는 5일 대표 상품인 '하남쭈꾸미'의 후속작으로 '하남오징어'를 내놨다고 밝혔다.고환율에 따른 원물 단가 상승과 수입 주꾸미 어황 부진 장기화 여파로 '하남쭈꾸미' 제조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GS더프레시 수산 상품기획자(MD)가 대체 원물을 활용한 상품 제안을 하며 기획됐다.환율 영향이 적은 다양한 대체 수산물 검토가 이뤄졌으며 원양산 오징어를 활용한 '하남오징어' 개발이 최종 결정됐다.'원양산 오징어'는 대한민국 원양어선이 먼바다에서 조업해 국내에 공급하는 상품이다. 원화로 거래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물량 수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GS더프레시는 협력사와 함께 6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거쳐 '하남오징어'를 최종 출시하게 됐다. 중량은 350g이며 오징어 원물 함량은 78%다.'하남오징어350g'은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을 통해 가장 먼저 출시되며 10일까지 GS페이 등 제휴 결제 수단으로 구매할 시 혜택가 7980원에

LG헬로비전 작년 영업이익 187억 '흑자전환', 비용 효율화로 고정비 감소

LG헬로비전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조2656억 원, 영업이익 187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2024년 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39.0% 각각 증가하고,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 전환했다.LG헬로비전 관계자는 "렌탈과 교육 사업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며 "4분기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전사적 비용 효율화와 감가상각비 감소 등 고정비 부담 완화가 실질적인 재무 개선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말했다.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2995억 원, 영업손실 78억 원, 순손실 10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2024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1% 감소하고 영업손실 폭은 489.7% 확대됐다. 반면 손손실 폭은 91% 축소됐다.4분기 매출은 교육청 단말 판매 수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희망퇴직에 따른 인건비 지출 등 일회성 비용이 일시에 반영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4분기 사업 부문별 매출은 방송 1232억 원, 통신 339억 원, MVNO 381억 원을 기록했다. 미디어 및 B2B를 포함한 지역기반사업은 586억 원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이익 8921억 3.4% 늘어, 가입자 증가·데이터센터 사업 성장

LG유플러스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5조4517억 원, 영업이익 8921억 원, 순이익 509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3.4%, 순이익은 61.9% 각각 증가했다.매출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12조2633억 원으로 2024년 대비 3.5% 늘어나 2025년 경영 가이던스인 '연결기준 서비스 수익 2% 성장'을 웃돌고, 최근 4년 내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매출 증가의 배경은 모바일 가입자 및 기가인터넷 등 고가치 가입 회선 증가와 DBO 사업 진출을 통한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성장세 강화 등이 주요 원인"이며 "순이익 증가는 2024년 자회사 LG헬로비전에서 발생한 자산손상차손의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모바일 부문 매출은 2024년 대비 3.7% 증가한 6조6671억 원으로 나타났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6조3709억 원으로 4.1% 증가했다.MNO와 MVNO를 합한 전체 무선 가입 회선 수는 3071만1천 개로 2024년 대비 7.7% 늘었다. 전체 순증 가입 회선은 219

현대홈쇼핑 설맞이 '설레는 설' 할인 행사, 명절 선물 최대 40% 할인

현대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선물 할인행사를 마련했다.현대홈쇼핑은 12일까지 현대홈쇼핑 TV채널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인기 선물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기간 선물상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된다.현대홈쇼핑은 행사 기간 TV채널 방송을 기존보다 20%가량 확대 편성한다.5일에는 대표 프로그램 '황정민쇼'에서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1++ 프리미엄 한우 세트(15만9900원) △안유성 명장 전복장(6만9900원) △거창사과(6만9900원) 등이 준비됐다.6일에는 명절 인기 상품의 방송이 이어진다. △현대그린푸드 LA갈비 △사대부집곳간 보리굴비 △조선호텔 LA갈비 등으로 구성됐다.TV방송을 통해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현대H몰 적립금 3만원을 증정된다.현대H몰에서도 최대 40%의 할인 행사가 기획됐다. △현대명가 한우 △종근당건강 △하루견과 등 1600여 개의 브랜드 상품이 제공된다.현대H몰 회원은 행사 동안 최대 2만원 상당의 10% 할인 쿠폰을

LS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미국 시장과 B2B 매출 빠르게 늘어"

에이피알 목표주가가 높아졌다.미국 시장과 기업 사이 거래(B2B) 매출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2025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5일 에이피알 목표주가를 기존 34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4일 에이피알 주가는 2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조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컨센서스를 15% 이상 웃돌았다"며 "특히 미국과 B2B 부문 매출이 각각 기존 예상보다 16%와 22%가량 높았다"고 설명했다.에이피알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476억 원, 영업이익 1301억 원을 냈다. 2024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228% 증가했다.미국 시장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포함한 쇼핑 성수기에 아마존과 틱톡 등 온라인 채널에서 상위권에 오른 제품이 늘고 품목별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B2B 부문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등 새로운 지역으로 판로가 넓어지며 분기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올해도 오프라인과 B2B 등 수익성이 높은 채널의 매출은 꾸준히 늘어날

로이터 "엔비디아가 H200 중국 수출 가이드라인 거부", 미국 규제에 이견

미국 정부가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H200' 중국 수출을 승인하려 했지만 엔비디아가 이와 관련한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다.중국이 엔비디아 제품을 군사 기술에 활용할 수 없도록 하는 미국의 규제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웠기 때문으로 전해졌다.로이터는 5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정부는 중국 바이트댄스에 H200 판매를 허용하려 했지만 엔비디아는 이를 위한 조건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미국 정부는 약 2주 전에 엔비디아가 중국 고객사에 H200을 공급할 수 있도록 승인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엔비디아가 인공지능 반도체의 실제 고객사와 활용 목적 등을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미국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따라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로이터는 엔비디아가 이러한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미국 정부와 규제 관련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H200은 미국 정부에서 중국에 장기간 수출을 금지해 온 고성능 인공지능

파리바게뜨,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팀코리아' 응원 캠페인 전개

파리바게뜨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를 응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파리바게뜨는 6일 개막하는 제25회 동계올림픽 기간 팀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서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 3400여 개에 선수단 응원 홍보물을 게시하고 관련 콘텐츠를 브랜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12일부터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팀코리아' 포토카드 2종을 무작위로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토카드는 매장별 한정 수량 준비돼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파리바게뜨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팀코리아 선수단의 여정에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2024년부터 꾸준히 전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값진 노력이 올림픽 무대에서 아름다운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키움증권 "롯데칠성음료 국내 매출 회복이 주가 반등 관건, 신제품 성과 주목"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국내 매출을 얼마나 회복하느냐에 주가 반등 여부가 달려있는 것으로 전망됐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5일 '전반적인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국내 음료 부문의 원재료비 상승 부담이 과거 대비 완화됐고 필리핀 법인의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산된다'며 '실적 가시성 개선과 주가 상승 탄력 확대를 위해서는 국내 매출 회복 여부가 관건'이라고 내다봤다.박 연구원은 '롯데칠성음료는 2026년 해외법인 중심의 실적 개선과 서초동 부지 개발 기대감이 주가 흐름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더 탄력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국내 매출 반등 여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올해 경영환경은 지난해보다 롯데칠성음료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망된다.박 연구원은 '현재 국내 음료와 주류 수요는 가격 인상 지속에 따른 가성비 악화와 음주 문화 변화에 따른 소비 감소로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소비심리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시장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성과가 나타난다면 의미 있는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롯데칠성음료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88억 원, 영업이익 2038억 원을 낼 것으

박준석 NHNKCP 대표이사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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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PG기업 성장시킨 '원클럽맨', 무역대금결제·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 힘줘 [2026년]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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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주도한 영업·마케팅 기반 실무형 리더, 디지털 헬스케어 신사업 진두지휘 [2026년]

정상혁 신한은행 행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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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에 적극적인 '정통 신한맨', 위기대응 속 '신뢰받는 은행' 속도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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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계측제어설비 국산화 성과, 해상풍력·방산 등 사업 확장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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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포스코이앤씨 도시정비 수주 담금질, 서울 신반포19·25차로 포문 열어 오늘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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