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9.0%, 중도층 '긍정' 75.0%로 1%p 상승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60%대 후반을 유지했다.여론조사꽃이 24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69.0%, 부정평가는 29.8%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1%였다.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두 배 이상이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보다 0.3%포인트 내려간 반면 부정평가는 0.3%포인트 올랐다.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우세했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가 54.4%로 부정평가(45.6%)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다른 지역별 긍정평가 비율은 광주·전라 90.6%, 인천·경기 68.3%, 부산·울산·경남 67.5%, 서울 67.4%, 대전·세종·충청 66.7% 등이었다.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더 높았다. 보수 핵심지지층인 70세 이상마저 긍정평가가 58.7%로 부정평가(40.7%)보다 더 많았다.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 87.3%, 50대 77.9%, 30대 70.0%, 60대 63.4%, 18~29세 53.3% 등이었다.이념성향별로 중도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