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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 삼성 파운드리 2분기 '부활 신호탄', 한진만 AMD·메타·브로드컴 2나노 수주 노린다 ● '명품 대통령' 찾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달라진 위상, 박주형 서울 명동서 존재감 키운다 ● 이란 전쟁 특수로 '석유 공룡' 돈 쓸어담아,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도 악재로 부상 ● 8천 턱밑에서 미끄러진 코스피, 개인투자자 주도형 수급장 시험대 올랐다 ● 롯데케미칼 1분기 흑자 전환에도 안심 못해, 이영준 동남아 사업 손실에 부담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이 오후 8시20분까지 안 나오면 협상 결렬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최승호 위원장은 12일 오후 6시20분경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성과급 사후 조정을 진행하던 중 잠시 나와 취재진에게 '사측이 기존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며 '2시간 내 조정안이 나오지 않으면 협상이 결렬될 것'이라고 말했다.최 위원장은 '노사 합의 때 같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서로 좁혀지지 않았고 저희는 영업이익 재원과 이를 제도화하는 것을 계속 요구했다'며 '회사는 아직도 영업이익 10%를 고수하고 있고, 그리고 비메모리는 또 챙겨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그래서 (중노위에) 조정안을 내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현재 3시간 정도 기다리고 있다'면서 '2시간 안에 결과가 안 나오면 저희는 결렬로 알고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전날인 11일부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신한은행이 '서울시금고' 수성에 성공했다.서울시는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결과, 1·2금고 모두 신한은행이 최고 득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서울시금고는 1금고와 2금고로 나뉜다. 1금고는 일반·특별회계, 2금고는 기금을 맡는다.이번 공모에서는 신한은행·우리은행 1금고에, 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이 2금고에 각각 제안서를 접수했다.1금고 평가 결과, 신한은행이 총점 973.904점으로 1위로 자리매김했다. 2금고에서도 신한은행이 총점 925.76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평가 항목은 △금융기관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예금·대출금리△시민 이용 편의성△금고 업무 관리능력△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녹색금융 이행실적 등 총 6개다.이로써 현재 1·2금고를 모두 맡고 있는 신한은행이 4년 더 시금고 은행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신한은행은 100년 역사의 우리은행 독점 체제를 깨고 지난 2019년 서울시 1금고 지위를 차지했다.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에 1조 규모 증자 추진 검토, 이사회 안건 올려

농협중앙회가 NH농협금융지주 자본여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증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는 안건을 의결한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 일정과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사회 의결에 따라 머지 않은 시점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부의 생산적금융 확대 압박과 농업지원사업비(농지비) 부담 등을 고려한 지원사격으로 풀이된다.농협금융지주는 증권과 자산운용 계열사 호실적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8688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21.7% 늘었다.다만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그룹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2025년 1분기 12.19%에서 올해 1분기 12.03%로 낮아졌다.전해리 기자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차세대 반도체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논의한다.12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곽 사장은 현지시각 12일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MS 본사에서 개최되는 'MS 최고경영자(CEO) 서밋 2026'에 참석한다.지난 2024년에 이은 두 번째 참석으로, 글로벌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위상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MS CEO 서밋은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경영자와 석학들을 초청해 거시 경제 흐름과 미래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최고 권위의 비공개 행사다.초청 인사로만 구성되는 네트워크 행사로, 매년 글로벌 산업계의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구상이 나오는 자리로 유명하다.올해 국내 기업인 가운데는 곽노정 사장과 함께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행사 막바지에는 빌 게이츠 MS 창립자 주재의 공식 만찬이 예정돼 있다.게이츠 창업자의 자택에서 열리는 이 만찬은 한동안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된 행사로, 글로벌 비즈니스 리

삼성증권 IBKR 손잡고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 "해외 투자자 유입 이끈다"

삼성증권이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로 해외 투자자의 거래 편의성을 높인다.삼성증권은 글로벌 온라인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IBKR)와 손잡고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외국인통합계좌란 외국인 개인투자자가 국내 증권사에 별도 계좌를 개설하지 않고도 현지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삼성증권은 2023년부터 IBKR과 국내 주식 투자 협력 방안을 꾸준히 논의해왔다. 2025년 9월에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삼성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대형 브로커인 IBKR과 협력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쉽고 빠르게 한국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서비스로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증권가는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가 외국인 국내 주식 순매수 확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외국인통합계좌 서비스는 2017년 3월에 도입됐으나, 해외 증권사에 부과된 최종투자자별 투자내역 즉시 보고 의무와 구체적인 가이드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외화자금 조달 여건을 위해 직접 해외를 누비며 발로 뛰고 있다.Sh수협은행은 지난해 3천억 원대 순이익을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간 데 이어 올해 초 내부등급법(IRB) 승인까지 받으며 자본 효율성과 성장 여력을 높였다.Sh수협은행이 실적 확장 국면에 돌입한 것으로 평가되는 상황에서 조달비용 개선을 위한 신 행장의 적극적 행보는 신사업 확장에도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 행장은 외화 신디케이티드론 조달을 추진하기 위해 직접 홍콩 및 싱가포르 등 아시아 금융 허브를 방문했다.신 행장은 이번 방문에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및 코메르츠은행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과 투자 유치 방안과 차입 조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신디케이티드론은 2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차관단(신디케이트)을 구성해 공통 조건으로 자금을 빌려주는 공동 대출 방식을 말한다. 대규모 외화 자금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어 은행권 주요 외화 조달 수단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수협은행 측은 이번 논의가 기존 외화 조달 구조를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진행되고

IBK자산운용 ETF 브랜드 'IBK'로 교체, "그룹 브랜드로 고객 신뢰 강화"

IBK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를 바꿨다.IBK자산운용은 ETF 브랜드를 IBK에 상장지수펀드를 뜻하는 ETF를 합성한 'ITF'에서 그룹 브랜드인 'IBK'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기존 IBK자산운용 ETF 상품 이름은 ITF에서 IBK로 변경됐다.IBK자산운용은 2023년 12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IBK 200'를 출시하면서 ETF시장에 진출했다.그 뒤 테마형 상품인 'IBK K-AI반도체 코어테크', 채권형 상품인 'IBK중기종합채권(AA-이상) 액티브', 채권혼합형 상품인 'IBK 미국 AI TOP10 국채혼합50'을 상장했다.5월19일에는 코스닥150지수를 추종하는 'IBK 코스닥150'을 출시한다.IBK자산운용 관계자는 "ETF시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가 투자자 선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시장"이라며 "이번 ETF 브랜드 변경을 통해 IBK금융그룹의 신뢰도를 상품 전반에 반영하고 투자자들이 더욱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세에 7640선 하락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가장 크게 움직인 종목은 무엇일까요? 주가가 많이 움직였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이유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을까요? 오늘의 주목주가 알려드립니다. 12일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삼성SDI 주가가 정규거래 종가 기준 가장 크게 움직였다.이날 삼성SDI 주식은 전날보다 8.04%(5만5천 원) 내린 62만9천 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거래량은 134만8940주로 5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인공지능(AI) 시대 초과이윤을 국민에게 환원하는 이른바 '국민배당금' 구상을 제시하면서 정치권과 시장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김 실장은 11일 늦은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인공지능(AI) 인프라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가 구조적 호황을 만들고 그것이 역대급 초과 세수로 이어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응당 고민해야 할 설계의 문제'라고 밝혔다.김 실장은 AI를 단순한 소프트웨어 산업이 아닌 새로운 산업 인프라로 규정하며, 한국이 반도체·배터리·전력장비·정밀제조 등을 갖춘 '풀스택 제조국가'로서 AI 인프라 시대의 핵심 공급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AI 인프라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과거의 단순 순환 주기를 벗어나 비선형적으로 누적되는 구조로 변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 경제가 기존 '순환형 수출경제'에서 지속적 초과이윤을 창출하는 '기술독점형 경제구조'로 이동할 수 있다는 가설을 내놨다.특히 김 실장은 이 같은 체제 전환이 가져올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오늘 정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말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2일 '오!정말'이다.공산당 본색"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기업이 돈을 많이 벌면 정부가 강제로 뺏어서 나눠주겠다는 것이다. 많이 벌면 정부가 다 가져가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고 누가 투자를 늘릴까. 적자 날 때는 정부가 채워주느냐. 내가 노력해서 번 돈을 정부가 가져가서 나눠준다면 그게 바로 공산주의 배급 경제다. 북한이 처음 지주들 땅 뺏어 나눠줄 때 농민들은 환호했지만 절망으로 바뀌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으스스하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전날 언급한 '국민배당금'을 두고)졌잘싸"올 초 장 대표는 '서울하고 부산만 이겨도 이긴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오리온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오리온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서 접수는 26일까지 가능하다.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모집 대상은 올해 8월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할 졸업예정자 또는 이미 졸업자다. 7월에 2주 동안 현장실습을 참여할 수 있어야 하고 군필·군면제자 및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모집 부문은 식품안전연구, 생산관리, ENG(기계공학) 등이다. 생산관리를 제외한 두 분야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오리온 본사에서 일하게 된다.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채용검진 △현장실습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따라 우대한다.인적성검사는 접수 기간 종료 이후 일괄적으로 메일 발송돼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1차 면접은 6월 3주차로 예정돼 있다.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과 함께 글로벌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중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국내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의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금융위원회는 12일 이 위원장이 서울 강남구 국내 대표 AI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 본사에서 국산 AI반도체 및 모델 기업 5곳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AI 산업은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는 짧은 경주가 아닌 만큼 모험자본과 인내자본이 반드시 필요하고 금융이 그 역할을 해야한다"며 "앞으로 금융은 재무제표와 담보 중심 관점에서 기술과 데이터, 인재와 생태계의 가능성을 읽어내는 '산업을 이해하는 금융'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현재 국내 AI 반도체 모델 생태계는 외국 기업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빅테크 기업 모델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며 "독자적 연산 인프라와 데이터, 모델 역량 확보는 AI 주권과 산업안보의 문제"라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앞으로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산업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이익 317억으로 40% 증가, "전문의약품 중심 성장"

JW중외제약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JW중외제약은 2026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985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40.4% 증가했다.같은 기간 순이익은 28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2.3% 늘었다.사업부문별로 보면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164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8.4% 증가했다. 일반의약품 부문 매출은 150억 원으로 2025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1% 늘었다.주요 전문의약품 가운데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은 매출 283억 원을 거뒀다. 2025년 1분기보다 21.0% 증가했다.리바로젯을 포함한 리바로 패밀리 제품군 매출은 512억 원을 기록했다. 리바로 패밀리는 리바로, 리바로젯, 리바로브이, 리바로하이, 리바로페노 등으로 구성된다.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매출은 23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9.8% 증가했다.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매출은 5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6% 늘었다.수액제 부문 매출은 628억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M스튜디오스

윤상현 CJENM 대표이사가 해외 콘텐츠 제작 자회사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의 신작 부재로 영화·드라마 부문의 실적이 부진할 가능성과 마주하고 있다.윤 대표가 기댈 언덕으로는 K콘텐츠가 꼽히는데 국내 콘텐츠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과 CJENM스튜디오스가 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12일 CJENM 안팎의 상황을 종합하면 CJENM이 올해 영화·드라마 부문에서 영업손익을 얼마나 잘 방어하느냐가 한 해 장사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영화·드라마 부문은 CJENM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부문으로 꼽힌다. 1분기 기준으로 CJENM 연결 매출의 34.4%를 차지하는데 이는 미디어플랫폼 부문, 음악 부문, 커머스 부문 등 다른 3가지 사업부문보다 크다.현재 CJENM 상황을 종합해보면 다른 사업부문의 경우 윤상현 대표의 개인적 노력으로 실적 부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대표적으로 미디어플랫폼 부문의 경우 TV광고 업황 부진에 따라 수익성이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음악 부문은 아티스트 활동 감소로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2분기 이후 반등이 예

진에어 1분기 영업이익 576억으로 1.1% 감소, "2분기 수익성 방어 총력"

진에어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0억 원, 영업이익 576억 원, 순이익 21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12일 공시했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 감소했다. 순이익은 52.6% 줄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진에어의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는 매출 4273억 원, 영업이익 497억 원, 순이익 300억 원이었다.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뛰어넘었으나, 매출과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밑돌았다.회사의 1분기 국제선 탑승객 수는 총 184만175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9만6339명)보다 2.5% 증가했다.회사 측은 "올해 1분기 동계 성수기 해외여행 수요 증가와 이에 맞춘 전략적 노선 운영 및 고효율 기재 투입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2분기에는 고유가와 고환율로 인한 비용 부담 가중이 예상되는 만큼 전사적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최재원 기자

SK오션플랜트 1분기 영업이익 169억으로 53% 증가, 매출은 32% 감소

SK오션플랜트 1분기 영업이익이 53%가량 늘었다.1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SK오션플랜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47억 원, 영업이익 169억 원, 순이익 99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2.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52.7% 늘었다. 순이익은 2배 넘게 확대됐다.직전분기 대비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23.4% 늘었다. 다만 순이익은 27.9% 축소됐다.SK오션플랜트는 "잠정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로 회계검토 과정에서 변경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GKL 1분기 영업이익 181억으로 10% 줄어, 매출은 0.7% 확대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GKL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07억 원, 영업이익 181억 원, 순이익 151억 원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0% 줄었다. 순이익은 6.3% 감소했다.직전분기 대비 매출은 7.7% 늘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GKL은 "2026년 1분기 잠정실적은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된 자료로 회계감사 과정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위메이드 1분기 영업이익 85억 흑자전환, 3개 분기 연속 흑자

위메이드가 중국 라이선스 매출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위메이드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1533억 원, 영업이익 약 85억 원, 당기순이익 약 199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분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65% 각각 감소했다.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게임 약 1152억 원, 라이선스 약 305억 원, 블록체인 약 75억 원을 기록했다.게임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으나, 중국 킹넷과의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 로열티 분쟁이 종결되면서 관련 매출이 반영되면서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블록체인 부문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갔다. 지난해 10월 글로벌 출시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내 위믹스(WEMIX) 기반 경제 시스템이 활성화되면서 블록체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로는 867% 폭증한 75억 원을 달성했다.위메이드는 하반기부터 대형 신작을 매년 선보이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

테슬라 주주 로봇 사업서 이미 투자 효과 누린다 분석, "공짜로 투자한 것이나 마찬가지"

테슬라 주가에 아직 시장에 정식 출시 전인 인간형 2족보행 로봇(휴머노이드) '옵티머스' 사업 가치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투자은행 분석이 나왔다.현재 주가만으로도 전기차와 자율주행 사업 가치가 대부분 설명되는 만큼 투자자가 로봇 사업에 이미 투자한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으로 풀이된다.11일(현지시각) 증권전문매체 인베스팅닷컴은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 보고서를 인용해 "테슬라 주주는 사실상 옵티머스 사업에 '공짜'로 투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파이퍼샌들러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등 옵티머스를 제외한 사업 가치만 반영해도 테슬라 적정 주가가 400달러(약 59만6천 원) 정도라고 분석했다.이날 테슬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89% 오른 445달러(약 66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파이퍼샌들러가 산출한 적정 가치가 현재 주가와 크게 차이나지 않아 주주들이 별도 자금 투입 없이 로봇 사업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파이퍼샌들러의 알렉산더 포터 애널리스트는

생보협·생보사 소비자중심 경영 위한 TF 구성, 김철주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겠다"

생명보험업계가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에 힘을 싣는다.생명보험협회는 12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생명보험 '약속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생보사 22곳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소비자와 다섯 가지 약속'을 결의했다. 주요 내용은 소비자 중심 의사결정, 신뢰 회복, 보험금 지급 지연 방지 등이다.생명보험협회는 공동 약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이번 결의는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강화 기조를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금융감독원은2025년 9월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모범관행'을 발표해 소비자보호 중심 경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보험업계는 소비자와 직접 맞닿아 있는 만큼 민원이나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업권으로 평가된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앞서 2025년 10월 '금융위원장-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최근 보험업은 민원이 가장 많은 금융산업,

현대차그룹 부회장 장재훈 '자동차의 날' 금탑산업훈장 받아, "중국 전기차와 경쟁 만만치 않아"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 주최한 '제23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에서 장재훈 그룹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는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올해는 자동차 수출 50주년을 맞아 '수출로 이끈 50년, 100년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렸다.장 부회장은 대규모 국내 투자와 핵심 기술 확보로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국가 미래 성장 동력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장 부회장은 "금탑산업훈장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그룹 임직원 모두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 발전 여정을 함께 만들어온 업계 모든 사람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에너지 원유 설비 정기 보수 앞당겨, "설비 최적화 및 제품 수급 고려"

SK에너지가 울산 정유공장의 원유처리장치 정비 일정을 앞당겼다.12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울산 정유공장의 원유처리장치 정비 일정을 당초 5월 말에서 5월 중순으로 조정했다.이에 따라 하루 처리 용량 26만 배럴(bpd)에 이르는 5번 원유증류장치(CDU)가 약 한 달 동안만 가동을 중단하는 것으로 파악된다.SK에너지는 울산 정유공장에 CDU 5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84만 배럴을 처리할 수 있다.SK에너지 관계자는 '정제 설비 정기 보수는 원래 3~4년 주기로 진행된다'며 '이번에는 설비 최적화 및 제품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일정이 변동됐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앞서 조종사 연공서열 개정 '진통', 조원태 조종사 파업에 경영부담 커지나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에서 조종사들이 연공서열(시니어리티) 개편에 반발하며 노사 간 전운이 감돌고 있다.대한항공은 올해 말 통합 항공사 출범 이후 운항스케줄 배치, 기장 승진 등에서 단일체계를 운용하기 위해 양사 조종사 서열 정리 기준으로 민간 경력 조종사는 회사 입사일자를, 군 경력 조종사는 전역 일자를 적용한다는 내용의 개편안을 최근 내놨다.하지만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개편안이 아시아나항공 군경력 조종사들에게만 유리다고 주장하며, 사측이 일방적으로 개편을 추진한다며 파업 절차를 밟고 있다.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 겸 한진그룹 회장은 양사 통합 시너지의 전제 조건으로 서로 다른 근무 환경·문화를 가진 직원들 간의 '화학적 결합'을 강조해왔지만, 실제 통합 과정에서 반발에 부딪히게 됐다.12일 항공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조종사 연공서열은 항공사 조종사들마다 분류되는 사번에 따른 서열로, 기장 승급, 급여, 기종 배정 등 조종사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3816억 29% 증가, 한화손보 분기 최대 보험계약마진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한화생명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3816억 원을 거뒀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29.0% 늘었다.종속법인의 지분율을 반영한 지배주주 순이익은 1분기 3244억 원이다. 2025년 1분기보다 43.5% 증가했다.한화생명 종속법인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투자증권, 한화저축은행 등이 있다.한화생명 별도 순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1분기 한화생명 별도기준 순이익은 약 2480억 원이다. 1년 전보다 103.2% 뛰었다.한화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중심 신계약 확대 및 투자손익 개선, 종속법인의 고른 실적에 힘입어 실적이 늘었다'고 말했다.한화손해보험도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한화손해보험은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989억 원을 냈다. 2025년 1분기보다 30.7% 줄었다.순이익은 줄었지만 매출은 크게 늘었다.한화손해보험은 1분기 매출 1조9716억 원을 올렸다. 1년 전보다 22.5% 증가했다. 특히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3024억 원으로

롯데케미칼 1분기 흑자 전환에도 안심 못해, 이영준 동남아 사업 손실에 부담

롯데케미칼이 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망 변동성과 원재료 가격 상승 속에서도 생산운영 최적화를 통해 10개 분기 만에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사장으로서는 국내 기초소재 부문 사업 재편과 고부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아시아 지역의 기초소재 사업 거점인 '라인 프로젝트'와 관련한 비용 부담은 여전히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12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실적을 합산하는 과정에서 해외 사업장 손실분이 후퇴 요인으로 작용했다.1분기 기초소재 부문은 455억 원, 첨단소재 부문은 615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자회사인 롯데정밀화학도 327억 원을 더했지만 롯데케미칼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단 735억 원에 그쳤다.모두 39억5천만 달러(약 5조7천억 원)를 투입해 인도네시아에 구축한 석유화학 설비 '라인 프로젝트'에 따른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라인 프로젝트는 연간 기초유분 에틸렌 생산량만 100만 톤에 이르는 대형 설비다. 운영 계열사는 롯데케미칼인도네시아(LCI)다.롯데케미칼이 24%, 동남아시아 계열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을 통해 51% LCI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에 LC

[채널Who] 더 이상 '묻지마'라는 말 뒤에 숨어선 안 된다, 답을 찾아야 한다

광주에서 귀가하던 17세 여고생이 일면식도 없는 24세 남성에게 흉기로 참변을 당했다.사건 직후 익숙한 말이 다시 등장했다.바로 '묻지마 범죄'였다.그러나 가해자는 흉기 준비와 도주 계획을 세웠고, 범행 이틀 전에는 스토킹 신고까지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이런 사건을 단순한 '묻지마 범죄'로 부르는 것은 범행 전 나타난 위험 신호를 대처하지 못한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는 것에 불과하다.비극의 반복을 막으려면 스토킹과 같은 폭력의 전조를 사전에 감지하고 위험인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시급하다.더불어 피해자를 향한 악성 댓글과 잔인한 2차 가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대책 마련도 반드시 필요하다.엄벌을 촉구하는 학생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피해자를 구하려다 다친 남학생의 용기와 그가 겪고 있을 고통도 잊지 말아야 한다.이제는 사회가 묻지 말고 답을 해야 할 때이다. 성현모 PD

코스맥스 1분기 매출 6820억 15% 늘어, 분기 기준 최대 매출 경신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가 한국과 미국, 중국 법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코스맥스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20억 원, 영업이익 530억 원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 영업이익 3% 증가했다.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312% 증가한 438억 원으로 기록됐다.법인별로 보면 한국법인은 올해 1분기 매출 4232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했다.글로벌 시장에서 선케어와 겔마스크, 미스트 등 K-스킨케어 제품 수요가 늘어나며 고객사 수출도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해외 고객사에 직접 납품한 매출 역시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과 미국 등 주요 해외 법인도 1분기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탠 것으로 전해졌다.중국법인은 올해 1분기 매출 194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에 해당한다. 중국 시장에서 신생 브랜드 고객사들의 신제품 확대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미국법인은 1분기 매출 420억 원

송호성 기아 전기차 대중화 전략으로 최장수 CEO 될까, 각자 대표에서 단독 대표 중책 맡은 매력은?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에 도전한다.송 사장은 8년 만에 기아 단독 대표이사에 오르며 회사를 이끌게 됐다. 송 사장이 기아 대표이사를 맡은 것은 2020년 6월로 곧 만 6년을 맞는다.기아가 1998년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 이후 전문경영인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대표이사에 이름을 올린 인물은 최준영 사장으로 8년 가까이 회사를 이끌었다.송 사장이 최 사장을 제치고 역대 최장수 기아 CEO가 되기 위해선 전기차 대중화 전략을 성과로 이끌어내는 것이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12일 관련 업계 취재를 종합하면 송 사장이 기아 최장수 CEO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송 사장은 지난 11일부터 단독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됐다.각자 대표이사였던 최 사장이 현대차그룹 정책개발담당으로 이동하면서 이뤄진 조치다. 기아는 후임 대표이사 선임 없이 단독 대표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송 사장과 최 사장에 대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로이터 "미국 4월 소비자 물가 상승, 2023년 9월 이후 최고 증가율 기록"

미국 소비자 물가가 지난 4월 두달 연속으로 상승한 것으로 추산됐다.특히 지난 3월보다도 전년 동기 대비 높은 물가 상승세를 보이며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됐을 것으로 분석됐다.12일 로이터는경제학자들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4월에 전년 동기 대비 소비자물가지수가 3.7% 상승폭을 보인 것으로 추산됐다고 보도했다.이는 2023년 9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이다. 지난 3월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폭인 3.3% 보다 높아졌다.전월 대비 수치를 살펴보면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9% 급등한데 이어 4월에도 0.6% 상승할 것으로 추산됐다.이를 놓고 로이터는 이란 전쟁으로 인해 유가가 상승해 휘발유, 경유, 항공유 가격이 덩달아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유가 상승의 2차 효과가 향후 몇 달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브라이언 베튠 보스턴 칼리지 경제학 교수는 로이터에 '트럼프의 상품과 서비스 비용을 낮추겠다는 말은 허황된 소리'라며 '지금까지는 간신히 버티는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숨 돌릴 틈도 없다'고

[채널Who] 로봇개가 경비 서고 무인 셔틀 타는 '압구정 현대' 재건축, 관리비 문제는 없을까?

낡은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최첨단 AI 전시관을 방불케 하는 홍보관이 등장했다.팔굽혀펴기를 하며 단지를 지키는 로봇개 '스팟(SPOT)'부터, 개인택시처럼 호출해 타는 수요응답형(DRT) 무인 셔틀 그리고 로봇 충전 시스템과 무인 소방 로봇까지 그 면면이 화려하다.5조5610억 원이라는 역대급 공사비가 투입되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인 만큼, 현대건설은 현대차그룹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로봇 기반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가장 큰 의문은 역시 '실현 가능성'이다. 현대건설은 입주까지 남은 9년이라는 시간 동안 현재 실증 중인 기술들이 충분히 상용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실제로 로봇개 스팟은 이미 2019년에 상용화되었고, 안양시에서는 올해 6월부터 운전석 없는 완전 자율주행 버스가 운영될 정도로 기술적 토대는 마련된 상태다.법령이나 규제 리스크를 고려해 도심항공교통(UAM) 제안을 과감히 포기할 정도로 현실적인 선별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 현대건설 측의 설명이다.다만, 화려한 기술 뒤에 숨은 '비용의 역습'은 숙제로 남는다. 첨단 기술 경쟁이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져 분양가 부담을 키울 수 있고, 입주 후에는 로봇 운영 및 유지 관리를 위한 관리비 폭탄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건설사는 입주민이 감당 가능한 수준의 비용 구조를 짜고, 친환경 저비용 설계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다.9년 후 압구정 현대가 진정한 미래형 주거의 표준이 될지, 아니면 화려한 기술의 전시장으로 그칠지 현장 이야기를 영상에서 꼬치꼬치 짚어보자. 채널후

[인사] 한국마사회, 공정거래위원회, 인천경찰청

한국마사회▷임원 및 지역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추완호 △영남지역본부장 엄영석△제주지역본부장 유병돈▷실처장급 △비서실장 정만군 △홍보실장 유병욱 △기획조정처장 이길훈 △미래혁신처장 류원상 △ESG경영처장 황보석 △AX추진단장 장경민 △정책지원처장 박인호 △경마기획처장 여학수 △경마운영처장 마정석 △제주경마사업처장 전병준 △제주목장장 최용호 △지사 운영모델 정립TF 단장 홍용범▷부장 및 지사장급 △홍보부장 김병춘 △브랜드총괄부장 박화중 △국민소통부장 남근호 △기획총괄부장 고윤정 △예산관리부장 원대권 △ESG경영부장 유인정 △데이터관리부장 전은영 △경영지원부장 최영상 △경마기획부장 이재천 △국제사업부장 김태형 △경마운영부장 류준호 △공정관리부장 김성률 △서울고객안전부장 김정연 △공원화사업추진TF부장 이윤선 △방송기획부장 양호준 △말복지부장 송희은 △말등록부장 나준일 △제주육성지원부장 강지영 △시흥지사장 강정훈공정거래위원회▷부이사관 승진△조사총괄담당관 이하나인천경찰청▷경정 전보△홍보계장 윤웅섭 △감사계장 곽명훈 △감찰계장 박정일 △기획예산계장 이규철 △교육계장 조순기 △경무기획과 김도현 △경무기획과 이종은 △경무기획과 박광선 △대테러계장 공중표 △정보분석계장 원인학 △정보협력계장 박정현 △외사정보계장 이승필 △제1기동대장 박성인 △제2기동대장 이주화 △제3기동대장 이용원 △제4기동대장 백경종 △수사1계장 이의찬 △수사2계장 박경환 △수사심의계장 조원철 △사이버범죄수사대장 이충완 △과학수사대장 이재준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장 김주훈 △안보관리계장 김희영 △안보수사1대장 정한글 △범죄예방질서계장 노영애 △지역경찰계장 박차환 △광역예방순찰1대장 김태영 △광역예방순찰2대장 조명신 △112 관리팀장 이승훈 △여성보호계장 윤미정 △청소년보호계장 이세훈 △여청수사계장 정다희 △교통계장 이창훈 △교통수사계장

[부음] 최지우(배우) 부친, 박용석 장인, 송태익 부친

△최운용씨 별세, 최미향(최지우, 배우) 부친상 = 11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4일 오전 6시, 장지 대전현충원, (051)893-4444△김응찬씨 별세, 박용석(전 전북특별자치도 비서실장) 장인상 = 12일, 전북 전주시 삼성장례문화원 특201호, 발인 14일 오전 9시, 장지 전주 승화원, (063)247-1003△송규석씨 별세, 이순애 남편상, 송태익(삼성전자 전략팀 부장)·송현숙·송현기·송현옥 부친상, 이효근(한뫼경영컨설팅 대표)·홍덕화(한국군사문제연구원 이사·전 연합뉴스 부국장) 장인상, 송현승·송희서 조부상, 이은지(치과 전문의)·이현지·이현조·홍주원(한양대 경영학과 강사)·홍진원 외조부상 =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장지 용인 양지수목장, (02)2258-5940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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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 경영'으로 매출 4조 원대 성과, 물류혁신 이어 온라인 사업 강화 주력 [2026년]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Who Is?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대학행정 전문가로 최초 3연임 총장, 지역·산업 동반성장과 교육혁신에 힘써 [2026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Who Is?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민주노총 위원장 지낸 철도 노동자 출신, 노란봉투법 안착에 총력 [2026년]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이사 사장 Who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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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2세 각자대표로 남매경영, 실리콘 음극재·글로벌 공급망 확대 진두지휘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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