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바이오 USA 찾은 롯데 신유열과 SK 최윤정,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논의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6-17 17:0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 USA 찾은 롯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035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유열</a>과 SK 최윤정,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논의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부사장(왼쪽)이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바이오 USA 2025에 참석해 셀트리온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부사장과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 부사장 등 오너3세들이 바이오 USA에 참석해 해외 제약사들과 협력을 모색했다.

17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신유열 부사장과 최유정 부사장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 USA 2025’에 직접 참석했다.

신유열 부사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에서 직접 해외 기업들과 사업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후 제임스 박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와 함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부스도 방문했다.

최유정 부사장도 2024년에 이어 2년째 바이오 USA에 참가했다.

최 부사장은 행사장 근처에서 관계 기업들과 사업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바이오팜은 올해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열었다. 이전까지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 참석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유안타증권 "풀무원 하반기 미국 턴어라운드, 중국 성장 지속"
유안타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추가 성장 예상, 주가는 저평가 상태"
한화투자 "영원무역 OEM 업황 자체는 호조, 관세 영향 주시"
한화투자 "한세실업 원가율 상승, 하반기 상호관세 영향 본격화"
IBK투자 "하이트진로 소주 부진, 맥주는 가수요 영향으로 선방"
[18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진정한 용서는 내란 세력 척결과 같은 말"
LG전자 TV사업부 2년 만에 희망퇴직 시행, 최대 3년치 연봉 위로금 지급
비만치료제 위고비 MASH 적응증 확장, 한미약품 '에피노페그듀타이드'도 올라탈까
'백혈병'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자 1심서 산재인정, "가족력·기저질환 없어, 근로환경 인..
중국 미국과 협상에 'HBM 판매 허가' 요구하나, 엔비디아 수출 재개 불만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