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두산로보틱스 대표 김민표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사업 중심 이동, 휴머노이드 기술에 투자"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4-14 11:2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로보틱스 대표 김민표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사업 중심 이동, 휴머노이드 기술에 투자"
▲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가 최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두산타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회사의 사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두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로보틱스가 기존 협동로봇 제조에서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14일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최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두산타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하드웨이 중심이었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바꾸고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지능형 로봇 솔루션은 협동로봇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인공지능 기능을 통합한 것이다. 

회사 측은 “간단한 설치 후 바로 운영할 수 있는 ‘플러그앤플레이’ 제품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작업경로와 순서를 최적화하고, 작업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다수의 협동로봇 협업으로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우선 제조 분야의 자동화 관련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연내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분야를 확대키로 했다.

또 올해 하반기 ‘AI&소프트웨어’, ‘휴머노이드’ 관련 연구개발 조직을 각각 신설한다. 또 통합 연구개발 센터도 구축한다.

휴머노이드 분야 인력 유치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로봇R&D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사용자경험(UX) △품질 △영업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회사는 사용자가 요구한 작업을 형태·기능 등의 최적화를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실용적 휴머노이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러 개의 팔을 동시에 제어하는 ‘멀티암 동시제어 기술’ △센서, 알고리즘 등으로 작업안전을 확보하는 ‘충돌 회피기술’ △로봇이 스스로 작업계획을 세우고 수행하는 ‘롱-호라이즌’ 등 기술을 개발한다.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블리츠스케일링(Blitzscaling)’을 도입해 핵심기술과 사업에 자원 집중, 변화 장벽 제거와 성과 중심 문화 확산, 빠르고 혁신적 실행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