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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 상향, 업황 부진에도 안정적 실적 전망"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4-21 08: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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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손해보험이 업황 부진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배당 불확실성이 투자 매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평가됐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를 기존 6200원에서 7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BNK투자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 상향, 업황 부진에도 안정적 실적 전망"
▲ 한화손해보험 목표주가가 올랐다. 

전날 한화손해보험 주가는 6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한화손해보험은 올해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 0.3배와 주가수익비율(PER) 2.8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주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적 측면에서는 방어력이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손해보험은 2026년 별도기준 순이익 365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업황 부진에도 지난해보다 1% 가량 늘어나는 것이다. 

장기보험 업황 개선이 쉽지 않은 가운데 2022년 이후 적극적 자본 확충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M/S)을 확대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여기에 자동차보험 적자 폭 확대에도 일반보험이익 개선으로 이를 일부 상쇄하면서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주주환원 정책은 변수로 지목됐다.

한화손해보험은 2023년도 결산배당을 재개하며 5년 만에 주주환원에 나섰으나 1년 만에 다시 배당을 중단했다.

김 연구원은 “금융주의 핵심 투자 매력은 배당에 있는데 배당 재개 여부가 확인되기 전까지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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