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67.3%로 최고치, 민주당 55.2% vs 국힘 24.0%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6-04-09 11:4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디어토마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67.3%로 최고치, 민주당 55.2% vs 국힘 24.0%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추이. <미디어토마토>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서는 가운데 보수성향이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두 정당이 오차범위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26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평가' 67.3%(매우 잘하고 있다 51.5%, 대체로 잘하고 있다 17.1%), '부정평가' 26.8%(대체로 못하고 있다 6.9%, 매우 못하고 있다 19.4%)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5.9%였다. 긍정평가율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최고치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3월26일 발표)보다 7.0%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8.4%포인트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40.5%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역별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가 56.3%로 과반을 차지했다. 다른 지역 긍정평가는 광주·전라 85.4%, 강원·제주 78.3%, 서울 66.4%, 인천·경기 66.2%, 대전·세종·충청 66.0%, 부산·울산·경남 64.7%  등이었다.

6월 지방선거를 두 달 앞둔 시점에서 확인되는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에 일정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선거는 대통령 지지율이 선거 승패를 가르는 변수 중 하나로 꼽혀 국정 운영에 대한 '중간 평가'라고도 불린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50대(75.8%)와 60대(71.2%)에서 70%대를 넘겼다. 다른 연령별 긍정평가는 40대 69.6%, 70대 이상 64.6%, 30대 60.4%, 20대 59.1%를 보였다.

정치 성향별로 중도층에서 긍정평가 63.1%, 부정평가 28.6%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90
4%가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보수층의 49.4%는 부정평가를 내놨다.

한편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지지율 67.3%로 최고치, 민주당 55.2% vs 국힘 24.0%
▲ 미디어토마토가 9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 결과. <미디어토마토>
미디어토마토가 이날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55.2%, 국민의힘 24.0%로 집계됐다. 다른 정당은 개혁신당 3.4%, 조국혁신당 2.3%, 진보당 1.6%였다. 그 밖에 '그 외 다른 정당'은 2.6%, '없음'은 10.0%, '잘 모름'은 1.1%였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와 비교해 6.7%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9.3%포인트 내렸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31.2%포인트로 직전 조사(15.2%포인트)와 비교해 16.0%포인트 늘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다. 민주당 지지율은 특히 광주·전라(84.5%)에서 높게 집계됐다. 

민주당은 6월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48.6%)과 부산·울산·경남(46.8%)에서 각각 26.6%포인트, 19.9%포인트 격차로 국민의힘을 앞섰다. '보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경북(민주당 45.1% 국민의힘 42.2%)에서조차 두 정당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민주당이 우세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율은 40대(63.2%), 50대(63.6%), 60대(56.8%), 70대 이상(52.9%)에서 과반으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52.3%, 국민의힘 21.0%로 집계됐다. 진보층의 79.9%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53.6%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인원은 보수 240명, 중도 464명, 진보 331명으로 진보가 보수보다 91명 더 많았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6일과 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이어 브로드컴 반도체 고객사에 '돈줄' 대나, "AI 버블 위험 키운다"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67.3%로 최고치, 민주당 55.2% vs 국힘 24.0%
애플 삼성전자에 '영업비밀 공개' 요구, 미국 반독점 규제 재판서 증거 활용
키움증권 "SK하이닉스 1∙2분기 영업익 40조∙60조 전망, 수익성 정점 지날지 주목"
다올투자 "HD한국조선해양 목표주가 상향, 필리핀·베트남 자회사 2030년 매출 4조"
메모리반도체는 '제2의 석유' 평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설 전략이 업황의 큰 변수
포스코홀딩스 호주 주정부에 저탄소 철강공장 승인받아, 수소 이용 보고 조건
유안타증권 "현대로템 수출 성장 지속, 국내 매출 확대로 수익성은 감소"
미국 환경보호청장 기후부정론자 행사서 연설, "지구 생명에 이산화탄소는 유익"
LS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아마존 행사 흥행으로 미국 매출 급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