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1월11일부터 12월10일까지 코웨이 보통주 59만1715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 ▲ 넷마블이 코웨이 주식 약 600억 원어치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27.50%에서 28.33%로 높이기로 했다. 사진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사옥 지 타워. <넷마블> |
예상 취득 단가는 주당 10만1400원으로 총 매수 예정금액은 약 600억 원이다. 취득 단가는 10월8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매수가 계획대로 이뤄지면 넷마블이 보유한 코웨이 주식은 기존 1945만8706주에서 2005만421주로 늘어난다. 지분율은 기존 27.50%에서 28.33%로 0.83%포인트 높아진다.
넷마블은 거래 목적으로 '지배구조 안정화 및 재무건전성 제고'를 제시했다.
넷마블은 앞서 5월13일부터 9월8일까지 코웨이 보통주 94만7260주를 약 900억 원에 장내 매수했다.
기존 매입금액과 추가 매수 예정금액을 합치면 약 1500억 원에 이른다.
넷마블은 앞서 4월6일 코웨이 주식을 2027년 4월6일까지 1500억 원 규모로 장내 매수한다는 계획을 공시했다. 당시 넷마블은 지분율을 약 26%에서 29% 수준까지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넷마블은 2020년 2월 웅진씽크빅으로부터 코웨이 지분 25.08%를 약 1조7400억 원에 인수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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