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 3남 김동선 한화M&S 지분 19% 공개매수 하기로, 개인 자금 최대 1285억 투입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동선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이 개인 자금을 투입해 회사 주식 공개매수에 나선다.

한화M&S는 김 사장이 12일부터 11월2일까지 22일 동안 보통주 최대 1606만 주를 공개매수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3남 김동선 한화M&S 지분 19% 공개매수 하기로, 개인 자금 최대 1285억 투입
▲ 김동선 한화M&S 미래전략총괄 사장(사진)이 최대 1285억 원의 개인 자금을 투입해 한화M&S 보통주 19%를 공개매수한다. 예정 물량을 모두 확보하면 지분율이 24.81%로 높아져 단일 최대주주에 오른다. <한화>

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8천 원이다. 직전 거래일인 8일 종가 6080원보다 약 32% 높으며 최근 1개월 평균 주가인 약 6300원과 비교하면 약 27% 할증된 수준이다.

공개매수 대상은 전체 보통주의 약 19%다. 예정 물량을 모두 매수하면 김 사장이 투입하는 개인 자금은 1284억8천만 원에 이른다.

한화M&S는 이번 공개매수를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진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조치로 제시했다.

12일 제출된 공개매수신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이 현재 보유한 한화M&S 보통주는 490만8642주로 지분율은 5.81%다. 공개매수 예정 물량을 모두 확보하면 보유 주식은 2096만8642주, 지분율은 24.81%로 늘어난다. 기존 최대주주인 한화에너지의 지분율 23.94%를 넘어 단일 최대주주에 오르게 된다.

한화M&S는 8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6년 8월3일 기준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했다는 심사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당시 기준 자회사는 한화모멘텀과 한화로보틱스, 한화비전,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 5곳이다. 지분율은 각각 100%, 67.97%, 33.95%, 36.15%, 49.80%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