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냉장고 신공장 가동, 연간 60만 대 생산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8-16 11:30: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브라질에 새 냉장고 생산공장을 가동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브라질 파라나주에서 신공장 가동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냉장고 신공장 가동, 연간 60만 대 생산
▲ LG전자는 브라질 파라나주에서 냉장고 신공장 가동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브라질 파라나 신공장 전경. < LG전자 >

가동식에는 라치뉴 주니어 파라나주 지사와 송성원 LG전자 중남미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파라나 공장은 1996년 설립된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 공장에 이은 LG전자의 브라질 내 두 번째 생산 거점이다. 연간 60만 대 규모의 냉장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번 신공장에는 인공지능(AI)과 산업용 로봇을 기반으로 한 첨단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과 제품 품질, 공정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그동안 LG전자는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생산한 냉장고를 브라질로 수입해 왔지만 이번 파라나 공장 가동을 계기로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에 물류비와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현지 시장 수요에 맞춘 신제품 공급 기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파라나 공장은 향후 중남미 지역의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주요 인접국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남미 경제협력체인 메르코수르의 무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이점도 지니고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8월17일자] 비즈니스포스트 아침의 주요기사
비트코인 8924만 원대 횡보, 물가 안정에도 투자 '관망 심리' 이어져
산업통상장관 김정관 3주 만에 다시 긴급 미국행, 대미 투자와 관세 논의
SSG닷컴 신상품 '쇼케이스' 행사 진행, 패션·뷰티·리빙 브랜드 최대 50% 할인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7150만 원 12.6% 늘어, 13년 만에 최대폭 상승
서울 곳곳서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행사 열린다, '대형 전광판' 띄우고 '드론쇼..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 2분기 사상 첫 흑자전환, 매출 115억 달러 14배 증가
개인정보 유출 공공기관 5년 새 7배 이상 늘어, 처분사고 67.6%는 '업무과실'
LG전자 브라질 파라나에 냉장고 신공장 가동, 연간 60만 대 생산
[현장] '1등 K만두' 매일 160톤씩 생산, CJ제일제당 보몬트공장 '미국판 비비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