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오른다.
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이 비서관의 LH 사장 임명안을 재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훈 신임 사장은 이날 취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 이성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에 오른다. |
이성훈 신임 사장은 1973년생으로 충북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6년 기술고시(32회)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물류시설정보과장과 부동산개발정책과장, 물류정책과장, 지역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2021년에는 경기도 건설국장으로 파견돼 근무했다. 당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로 일하던 시기다.
이성훈 신임 사장은 이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과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처 친환경기후조정국장 등으로도 일했다. 지난해 대통령비서실 경제성장수석실 국토교통비서관에 임명됐다.
LH는 이성훈 신임 사장 선임으로 8달 동안의 직무대행 체제를 끝내게 됐다.
이한준 전 LH 사장은 지난해 8월 사의를 표명하고 정부는 10월 이를 받아들였다. 다만 이후 인선 작업이 이어지며 8달 동안 사장 업무를 직무 대행이 수행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