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회사에서 전년보다 35% 이상 인상된 보수를 수령했다.
16일 크래프톤이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급여 5억800만 원, 상여 74억5500만 원 등을 포함해 총 80억4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24년 보수(59억3100만 원)와 비교해 약 35.6% 증가한 수치다.
| ▲ 16일 크래프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이사(사진)는 지난해 연간 보수로 80억4천만 원을 수령했다. <크래프톤> |
회사 측은 "영업이익 등 계량지표와 사업 추진 성과, 회사와 조직 과제 달성도와 기여도 등으로 구성된 비계량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경영진의 보수 현황도 함께 공개됐다. '배틀그라운드' IP 기반 사업을 이끄는 장태석 펍지 IP 프랜차이즈 총괄은 급여 8억 4200만 원과 상여 53억300만 원 등 총 61억6200만 원을 수령했다.
이 밖에 배동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6억2600만 원을 받았으며,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은 연간 보수로 5억1800만 원을 수령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