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바이오로직스,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첫 출하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10-11 14:07: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바이오로직스,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첫 출하
▲ 백신개발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11일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를 처음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유바이오로직스>
[비즈니스포스트] 백신개발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지원으로 개발한 콜레라 백신을 처음으로 출하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11일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의 첫번째 출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유비콜-에스 약 107만 도즈(1도즈=1회 접종분)는 아프리카 니제르에 공급한다. 

유비콜-에스는 기존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의 제조방법 및 항원조성을 개선해 생산 수율을 높인 신규 콜레라 백신이다. 해당 백신은 2023년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올해 4월에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도 통과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신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제2공장(V플랜트)에 콜레라 백신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콜레라 백신을 연간 최대 9천만 도즈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춘천 제2공장(V플랜트) 공장장인 박영신 유바이오로직스 전무는 “이번 개량형 신제품 유비콜-에스를 통해 콜레라 발생지역의 콜레라 백신 보급률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2025년부터는 제2공장에서 원액에서 완제까지 모든 과정을 추가 생산하는 만큼 백신부족사태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