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정밀화학, 일본 전력회사 제라와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협력

김규완 기자 gwkim@businesspost.co.kr 2024-08-23 14:4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정밀화학은 22일 일본 최대 전력회사 제라(JERA)와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업무협약(JCA)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해외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최적화, 양국의 저탄소 연료 표준 마련과 밸류체인 확대 등에 협력키로 했다.
 
롯데정밀화학, 일본 전력회사 제라와 청정 암모니아 밸류체인 협력
▲ 롯데정밀화학은 22일 일본 전력회사 제라와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최적화, 저탄소 연료 표준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은 6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청정수소 암모니아 공급망 개발 실무협의단(워킹그룹)을 신설하고 민간 청정수소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는 “롯데정밀화학은 경쟁력 있는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을 구축하고, 관련 인프라에 선제적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탈탄소 시대 양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완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