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NH투자 "SK텔레콤 1분기 실적 양호, AI 포함 신사업 성장 긍정적"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5-09 09:4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회사는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낸 가운데 준수한 신사업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NH투자 "SK텔레콤 1분기 실적 양호, AI 포함 신사업 성장 긍정적"
▲ 9일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이 2024년 1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으며 신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6만5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8일 SK텔레콤 주가는 5만1300원에 장을 마쳤다.

안 연구원은 “SK텔레콤은 1분기 안정적 실적을 냈다”며 “회사는 성장사업인 인공지능(AI),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등 전통 통신 사업 이외의 새로운 비즈니스에서 성장을 창출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천억 원, 영업이익 4892억 원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0.8% 증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4892억 원과 시장 컨센서스(증권업계 전망치 평균) 4975억 원을 충족했다.

다만 1분기 이동통신 매출은 2조7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하는 데 그쳤다. 높아진 5G 보급률과 저가 요금제 확대로 고객당평균매출(ARPU)이 높아지기 어려운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됐다. 

안 연구원은 “앞으로 2~3년 동안 전통 통신 사업에서 큰 폭의 성장이 나오기는 힘들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AI, 구독, 기업간거래(B2B), 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사업에서 낮아진 매출 성장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