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아에스티, 신약 출시해 올해 실적 늘어날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2-05 14:5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아쏘시오그룹 상장 자회사인 동아에스티가 올해 신약 출시에 힘입어 실적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태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5일 동아에스티가 올해 매출 6154억 원, 영업이익 63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추정치는 2015년보다 매출은 8.4%, 영업이익은 17.2% 늘어나는 것이다.

  동아에스티, 신약 출시해 올해 실적 늘어날 듯  
▲ 강수형 동아에스티 사장.
김 연구원은 동아에스티가 올해 신약 출시 효과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와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클’을 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1월 위염 치료제 ‘스티렌’의 개량신약 ‘스티렌2X’도 내놨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상반기 자체개발 당뇨 신약 ‘슈가논’과 ‘슈가메트’ 등을 출시한다. 

김 연구원은 “동아에스티가 올해 신약의 출시로 제품판매를 다양화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아에스티가 올해 전문의약품의 판매를 확대하고 신약 후보물질의 성과도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동아에스티가 올해 전문의약품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판매를 늘려 지난해보다 4% 늘어난 3435억 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의 임상2상 종료 미팅을 갖고 올해 안에 임상3상에 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이미 DA-9801이 유럽에서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어 조만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