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65억8900만 원, 영업이익 502억800만 원, 순이익 715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07%, 25.66% 줄었고 순이익은 240.17% 늘었다.
아미코젠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3억8500만 원, 영업이익 14억100만 원, 순이익 81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1.9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62억8100만 원, 영업이익 231억2700만 원, 순이익 181억7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점집계됐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32.5%, 순이익은 33.8% 증가했다.
알서포트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억800만 원, 영업이익 33억7600만 원을 냈다고 기재정정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24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