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코오롱머티리얼 주가 초반 상한가, 그린뉴딜정책 수혜 기대받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9-01 10:12: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머티리얼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정부가 친환경에너지 확대에 중점을 둔 ‘그린뉴딜’정책을 추진하면서 수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코오롱머티리얼 주가 초반 상한가, 그린뉴딜정책 수혜 기대받아
▲ 코오롱머티리얼 로고.

코오롱머티리얼 주가는 1일 오전 9시46분 기준 전날보다 30.00%(990원) 뛴 429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오롱머티리얼은 수소연료전지 전기차량의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연료전지 분리막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코오롱머티리얼은 그린뉴딜과 관련해 수소경제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혜주로 꼽힌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에 ‘그린뉴딜’ 관련 사업도 포함된다.

그린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을 말한다.

앞서 4월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규모 국가사업으로 이른바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