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넥슨, 모바일게임 덕분에 경영실적 성장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5-05-14 17:0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이 모바일게임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넥슨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222억 엔, 매출 519억7200만 엔, 순이익 185억3900만 엔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슨은 일본에 상장돼 있다.

  넥슨, 모바일게임 덕분에 경영실적 성장  
▲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 5%, 15% 증가했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21% 성장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넥슨 측은 한국과 중국에서 설 연휴부터 3월까지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한국과 중국에서 매출이 증가했고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들어 회사 전망치를 웃돌았다.

1분기 매출 가운데 PC게임 매출은 403억 엔, 모바일게임 매출은 72억 엔을 기록했다. PC게임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8%, 모바일게임 매출은 16% 증가했다.
 
1분기 한국에서 모바일게임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무려 222% 늘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중국이 44%로 가장 컸다. 한국(39%), 일본(11%), 북미(3%), 유럽 및 기타(3%) 순 이었다.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는 “지속적으로 게임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한 사업전략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던전앤파이터'의 신규 업데이트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한국에서는 PC게임과 모바일게임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넥슨은 2분기 실적 전망치도 밝혔다. 넥슨은 2분기에 매출 403억~430억 엔, 영업이익 88억~111억 엔을 예상했다.

마호니 대표는 “올해를 기점으로 이후 선보일 고품질의 신작들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국내시장에 '천룡팔부3D' '용사X용사' '광개토태왕' '마비노기 듀얼'을 출시한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더티 밤'과 '라인 크로스 리젼'을 선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순이익 1조5936억으로 72% 증가, "역대 최대 실적"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