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043억4800만 원, 영업이익 132억5300만 원, 순이익 50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0.8%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디이엔티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억3800만 원, 영업손실 27억4100만 원, 순손실 29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이 32.0%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인터파크홀딩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98억9500만 원, 영업이익 98억5100만 원, 순이익 77억7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5.7%, 순이익은 299.4% 늘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40억4100만 원, 영업이익 121억7400만 원, 순손실 22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173.8%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