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쇼핑 주가 하락 반전, 중국 롯데마트 헐값매각 가능성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09-18 17:4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쇼핑 주가가 하락했다. 중국 롯데마트 점포 매각작업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 악재로 작용했다.

18일 롯데쇼핑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2.73% 떨어진 23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15일 롯데마트의 중국시장 철수설이 전해지면서 8%대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롯데쇼핑 주가 하락 반전, 중국 롯데마트 헐값매각 가능성
▲ 소방법 위반을 이유로 폐쇄된 중국 베이징의 롯데마트.

중국 롯데마트 점포의 헐값매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롯데쇼핑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은 최근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중국 롯데마트 매장을 처분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롯데쇼핑이 중국 최대 유통기업인 화롄그룹에 중국 내 롯데마트 점포를 매각하려 했지만 화롄그룹이 인수에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롄그룹 측은 사드보복에 따른 정치경제적 리스크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쇼핑은 태국의 유통기업 CP그룹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과 접촉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롯데마트 점포에 관심을 보이면서도 영업환경 악화와 정치적 리스크 등을 이유로 낮은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통령 "국가폭력범죄자 훈장 박탈은 당연, 공소시효 배제법도 추진"
신한금융 진옥동 연임 첫 행보는 포용금융, 미소금융재단에 1천억 추가 출연
GS건설 중동 임직원 수당 상향, 허윤홍 "임직원 안전이 최우선"
뉴욕증시 이란 전쟁 불확실성에 3대 지수 모두 하락, 국제유가 상승
정부 세계무역기구 전자상거래협정 임시 이행 추진, 66개국 참여
비트코인 1억100만 원대 횡보, 트럼프 "비트코인 강력하다" 발언에 회복세
CJ 회장 이재현 올리브영 명동 지점 찾아, 미국 진출 앞두고 현장 점검
현대건설 가시화하는 해외 원전 성과, 이한우 최대 수주 행진은 '시간 문제'
제헌절 이어 노동절 법정 공휴일 지정 수순, 주요 선진국보다 쉬는 날은 많지만
트럼프 2기 미국 재생에너지 발전 급성장, ESS 배터리 '전성기'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