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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HD현대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필리핀 국방장관과 조선·방산 협력 확대 논의"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8115445_16019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HD현대 대표이사 회장(오른쪽)과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이 지난 7일 서울에서 만나 조선·방산 분야에서 HD현대와 필리핀 간의 협력을 논의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HD현대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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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3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기선</a> 회장이 지난 7일 서울에서 길베르토 테오도로 주니어 필리핀 국방장관과 만나 조선·방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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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과거 10년 동안의 HD현대그룹과 필리핀 간 방산 분야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필리핀 해군 현대화와 현지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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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HD현대는 2016년 필리핀 해군 호위함 사업을 시작으로 총 12척의 함정을 수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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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첫 번째 호위함인 호세리잘함(Jose Rizal)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6척의 함정을 조기 인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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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는 앞으로 추진될 필리핀 해군의 후속 호위함 사업 등에서 필리핀 측과 협력을 이어 나갈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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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HD현대는 필리핀 수빅(Subic)만에서 중형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조선소 HD현대필리핀을 운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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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건조된 첫 선박은 최근 성공적으로 진수됐으며 오는 2027년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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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는 현지 운영 상황에 맞춰 향후 생산 역량을 점진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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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로 국방 장관은 상호 호혜적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자는 뜻을 밝혔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