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알테오젠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br />
무상증자 결정에 따른 목표주가 조정으로 기업가치는 변하지 않았다.<br />
<figure class="image custom-cursor-default-hover" style="float:right"><img alt="하나증권 "알테오젠 목표주가 무상증자로 조정, 기술수출 현금 유입시기 주목""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8/20260805102209_3184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알테오젠이 단기적으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의 판매 확대에 따른 마일스톤 매출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진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알테오젠 모습. <알테오젠></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8일 알테오젠 목표주가를 기존 58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br />
7일 알테오젠 주가는 2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br />
<br />
김 연구원은 “기업가치 하락이 아니라 알테오젠이 실시한 30% 무상증자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며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와 신규 계약에 따라 앞으로 (기술수출과 관련한) 실제 현금 유입 시기와 규모에 주목해야 한다”고 바라봤다.<br />
<br />
알테오젠은 기존 주식 1주당 신주 0.3주를 배정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를 반영하면 기존 목표주가 58만 원은 약 45만 원에 해당한다.<br />
<br />
무상증자가 주당 가치를 기계적으로 조정한 만큼 향후 기업가치는 기술수출 계약이 실제 매출과 현금 유입으로 이어지는 속도에 달린 것으로 분석됐다.<br />
<br />
단기적으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인 ‘키트루다 큐렉스’의 판매 확대와 기존 기술이전 계약에서 발생하는 단계별 기술료가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 키트루다는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한 대표적인 제3세대 면역항암제다.<br />
<br />
키트루다 큐렉스는 2026년 매출 30억 달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매출 10억 달러를 달성하면 올해 3분기 5천만 달러, 30억 달러에 도달하면 4분기 1억 달러의 판매 마일스톤이 알테오젠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br />
올해 3분기에는 8월 비공개 글로벌 제약사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과 9월 노바티스 계약에서 발생하는 계약금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br />
<br />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 산도즈, 인타스 등 기존 협력사의 개발 진전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도 하반기 실적 증가요인으로 꼽혔다.<br />
<br />
이에 따라 알테오젠의 용역매출은 올해 1분기 678억 원과 2분기 633억 원에서 3분기 1718억 원, 4분기 191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br />
<br />
알테오젠은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07억 원, 영업이익 368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169.0%, 영업이익은 244.4% 증가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