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후티 반군, 해운사들에 이메일 보내 "사우디아라비아 항구 이용하면 표적 될 수 있어" 경고

전주원 기자 prelude@businesspost.co.kr 2026-07-21 20:5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예멘에서 활동하는 친이란 반군 후티가 해운사들에게 사우디아라비아 항구를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21일 블룸버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후티 산하 인도주의작전조정센터(HOCC)는 세계 여러 해운사에 이런 내용을 담은 경고성 이메일을 보냈다.
후티 반군, 해운사들에 이메일 보내 "사우디아라비아 항구 이용하면 표적 될 수 있어" 경고
▲ 예멘 반정부세력 후티 지도자 압둘 말리크 알 후티가 지난 17일 TV연설에서 미국의 후티세력 공습을 규탄하고 있다. <로이터통신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후티는 해당 이메일에서 "선박이 사우디아라비아 항구에서 화물을 적재하거나 하역하는 것은 금지한다"며 "각 회사는 모든 거래에서 최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경고했다.

후티는 이어 "위반 선박은 제재에 노출될 것"이라며 "이들은 예멘군 작전 범위 내 어느 지역에서든 표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후티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앞서 후티는 2023~2025년 가자전쟁에서 팔레스타인에 연대하기 위해 홍해를 지나는 상선들을 공격한 바 있다. HOCC는 이 때도 해운사에 경고를 보냈다. 전주원 기자

최신기사

후티 반군, 해운사들에 이메일 보내 "사우디아라비아 항구 이용하면 표적 될 수 있어" 경고
삼성전자, 전영현 노태문 포함 임원 928명에게 장기성과급으로 자사주 113만2477주..
'종합특검 연장법안'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통과, 수사 8월23일까지 연장
경찰 농협중앙회 추가 압수수색, 공금으로 2억 규모 고가 기념품 구매 의혹 수사
기후부 5차 국가환경종합 수정계획 공청회 개최, 탈탄소 정책 반영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지분가치 확대' 삼성물산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금감원장 이찬진 "홈플러스 사태 위법사항 신속 제재, 적극적 피해구제 추진"
CJENM 피프스시즌 드라마 '그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 상반기 넷플릭스 시청수..
LG이노텍 주가 반토막에도 '반도체 기판 기대감'은 여전, 외국인도 계속 담는다
[21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반명(반이재명)과 신천지 비밀 연합이 전당대회에 개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