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기자 young@businesspost.co.kr2026-06-08 16: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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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경재계가 한성숙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이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것을 두고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8일 공동 성명을 통해 "기업 경영의 최일선을 직접 이끌어 온 기업인 출신 총리 후보라는 점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경제6단체가 8일 공동 성명에서 한성숙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의 신임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환영하는 목소리를 냈다. < 연합뉴스 >
이어 "지금 우리 경제는 인공지능(AI) 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통상환경 변화, 저출산·고령화의 부담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 중요한 길목에 서있다"고 현재 상황을 진단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자는 산업 현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디지털·AI 전환을 직접 추진해 온 만큼, 혁신과 성장을 함께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한성숙 후보자는 국내 정보기술(IT) 산업의 1세대 전문가로, 네이버 창사 이래 첫 여성 대표이사를 맡아 우리 디지털 경제의 성장을 이끌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과 현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거치며 민간 경영과 정책 현장을 경험한 인사로, 기업의 고민과 시장의 언어를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경제6단체는 "경제계는 새 총리 후보자가 기업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규제 혁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기업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활발히 이뤄지는 토대를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성과가 국민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경제계도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