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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SK그룹은 리밸런싱 2막 완수할 수 있을까? 사회적 가치 외치는 최태원 회장의 전략은?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6-02-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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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그룹은 작년 한 해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으로 수출 120조 원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그룹 차원의 고강도 리밸런싱을 이어온 결과 재무구조에서도 상당한 개선 효과를 거뒀다. 

이에 최태원 회장은 올해에도 리밸런싱 2 막을 지속함으로써 AI 중심의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겠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 자산매각에 있어선 SK실트론의 매각을 완수해서 대규모 AI 투자 자금에 활용하고 있다.

울산에 짓고 있는 초대형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축으로 그룹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그룹의 아픈 손가락인 배터리 계열사 SK온의 부진과, 에너지화학 사업에서의 체질 개선 성과는 아직 가시화 되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최태원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포함한 새로운 자본주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지만, SK텔레콤 해킹 사태에 대한 보상 규모 합의가 늦어지고 있는 건 물론, 세기의 이혼 소송과 2차 파기환송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도덕성 측면에선 여전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상황이다. 

과연 최태원 회장이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 2 막을 완수하고 AI 생태계 리더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리고 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을지 그 자세한 전략은 '후이즈 최태원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영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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