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힘 장동혁 "10·15 부동산 대책은 청년·서민 죽이기, 자산 양극화 심해질 것"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10-17 15:5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이 정부의 10·15 부동산 안정화 대책을 놓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부동산 시장이 요동친다"며 "수도권 곳곳에서 팔수도, 살수도 없다며 국민의 불만과 원성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국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6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혁</a> "10·15 부동산 대책은 청년·서민 죽이기, 자산 양극화 심해질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 대표는 이어 "집값은 잡히지 않는데 대출 문턱만 더 높아졌다며 실수요자까지 때려 잡는 규제에 분통 터뜨리고 있다"며 "집값 안정을 위한 응급 처방이라 포장해도 이번 대책은 청년과 서민의 주거 사다리를 부러뜨린 청년·서민 죽이기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번 정책으로 자산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장 대표는 "이번 대책으로 중산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 자체가 막혔다"며 "현금 부자만 웃고 청년과 서민은 벼랑끝으로 내몰리게 됐다. 앞으로 전국 집값은 폭등하고 자산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길 바란다"며 "국민의 절규와 분노를 외면하는 정권은 결국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대책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부동산 대책 관련 TF를 구성해 제대로 된 부동산 대책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제화 급류, 코스닥 맞춤형 관리로 '3천닥' 드라이브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이익 1조544억 10% 감소
한국마사회 경마장 공공부지 개발 부글부글, 새 회장 우희종 '솔로몬의 지혜' 발휘할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