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중동 충돌 이어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9-17 08:3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2%(1.22달러) 오른 배럴당 64.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및 중동 충돌 이어져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 미국 텍사스 요크타운의 유류저장고.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11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53%(1.03달러) 높아진 배럴당 68.4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이 러시아 공급 차질로 연결되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통해 러시아 항구 및 정유소를 지속적으로 공습하는 가운데 이 공격이 실질적으로 원유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이날 러시아 대형 석유기업 트란스네프트는 우크라이나 공습 탓에 생산량을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향한 공격을 진행하면서 중동에서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김 연구원은 “러-우 전쟁이 지속되며 미국과 EU(유럽연합)가 러시아 제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유가가 공급 축소에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하나은행장 이호성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 주자 정진완 추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