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미국 조지아주 구금 한국인 316명 12일 출발, 외교장관 조현 "재입국 불이익 없다 확약 받아"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5-09-11 10:5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조지아주에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 316명이 11일(현지시각) 석방돼 같은 날 낮 12시(한국시각 12일 새벽 1시) 한국행 비행기로 귀국길에 오른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300여명의 우리 국민이 구금 시설에 갇혀 있어 이번 일을 초유의 사태로 인식했다"며 "무거운 마음을 갖고 워싱턴DC에 왔고 어떻게 강하게 분노를 전달할지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주 구금 한국인 316명 12일 출발, 외교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82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현</a> "재입국 불이익 없다 확약 받아"
조현 외교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각) 미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조 장관은 이어 "억류 상태에 있는 우리 국민들은 내일은 비행기를 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일체 수갑이라든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국 측에)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분들이 미국에 와서 다시 입국해 일을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도 확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11일 애틀랜타에서 출발할 한국행 전세기에 총 330명이 탑승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이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체포한 한국인은 총 317명이며 현지에 남겠다고 한 1명(남성)을 제외한 316명(남성 306명, 여성 10명)이 한국행 전세기에 탑승한다.

함께 한국으로 향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14명이며 국적별로 중국인 10명, 일본인 3명, 인도네시아인 1명이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