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메가박스 정문 앞에서 운영을 시작한 대한항공의 팝업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프레스티지좌석을 체험하고 있다. <대한항공> |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은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메가박스 정문 앞에서 신규 기업정체성(CI)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 ‘브랜드 뉴 KE : 인 서울’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규 CI를 공개한 뒤 국내에서 처음 여는 팝업스토어다.
지난 5~6일 방문자는 5천 명이 넘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한항공의 신규 CI와 기내서비스를 반영한 고객참여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승무원 안내에 따라 대한항공의 최신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에 앉아 기념촬영을 하는 'KE프스티지시트(KE Prestige Seat)',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드는 'KE키링(KE Keyring)', 신규 기내 서비스 스티커로 엽서를 꾸미는 '스카이캔버스(Sky Canvas)', 대한항공 신규 CI 프레임에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KE 네컷 포토' 등이다.
최근 새로 선보인 상위등급 좌석의 침구·편의복·어메니티·테이블웨어 등 기내 서비스용품 실물과 기내 서비스 와인을 전시한다.
대한항공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현장 사진을 올리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를 방문자 전원에게 대한항공 신규 CI가 새겨진 원형 부채와 탑승권 형태의 팸플릿을 증정한다.
대한항공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등 해외 주요 취항지에서도 신규 CI와 신규 서비스를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