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거래소 '상반기 회원사 대표 간담회' 열어, 정은보 "증시 신뢰 위해 노력"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6-25 16:5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거래소 '상반기 회원사 대표 간담회'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79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은보</a> "증시 신뢰 위해 노력"
▲ 한국거래소는 24~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4년 상반기 한국거래소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25일 간담회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하고 있는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회원사 대표들.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한국거래소가 회원사와 자본시장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밸류업 프로그램 동참을 당부했다.

한국거래소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4년 상반기 한국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한국거래소와 회원사가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연례 모임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거래소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적극 지원 △공정한 경쟁환경 조성을 통한 증시 활력 제고 △금융시장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인프라 확대 등 증권시장 및 밸류업 관련 주요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 등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기업공개(IPO)와 상장폐지 제도 합리화 등 증시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향후에도 회원사와 함께 나눈 의견에 대해 고민하고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인텔 반도체 파운드리 매각 가능성 다시 떠올라, 전략적 자산으로 가치 부각
OECD "한국 2025년 잠재성장률 1.9%", 2022~24년 2.2%에서 0.3%..
LG엔솔 2분기 영업이익 4922억 152% 증가, 미국 세액공제 제외 영업익 14억
하나증권 "아시아나항공 4분기부터 운임 상승, 여객사업 수익성 개선 전망"
IBK투자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 유지, 3분기 이익 성장 전망"
교보증권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크게 웃돌아"
KB증권 "GKL 목표주가 상향,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확대에 수혜"
교보증권 "메디톡스 실적 반등, 3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
NH투자 "SK텔레콤 목표주가 하향, 해킹사고 보상으로 영업이익 9천억 감소"
인공지능 분야 1793억 추경,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