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금융 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2022년 안으로 10억 원을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는 ESG(환경, 사회, 기업구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생기금 10억 원 조성하며 상생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을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 카카오페이는 ESG(환경, 사회, 기업구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생기금 10억 원 조성하며 상생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을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
카카오페이는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 서비스’를 기업 철학으로 삼아 ESG 상생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세웠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ESG 상생활동에서 △플랫폼 기반 금융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후원 △자회사 협력을 통한 금융 서비스 지원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소통 강화 등을 특성으로 뒀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는 “금융교육 및 서비스 지원 등 카카오페이만의 방법으로 상생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