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와 후지이 유타카 홋카이도 경제연합회 회장, 우라타 히데유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홋카이도 경제산업국 국장이 23일 서울 강동구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은 23일 서울 강동구 본사에서 일본 홋카이도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상품 발굴과 국내 판매·마케팅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협의에는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와 후지이 유타카 홋카이도 경제연합회장, 우라타 히데유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홋카이도 경제산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홋카이도 경제산업국과 홋카이도 경제연합회는 현지 농산물과 축산물, 수산물 가운데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한다. 현대홈쇼핑은 TV홈쇼핑 방송과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을 통해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맡는다.
현대홈쇼핑은 해외 현지 상품을 직접 소개하는 모바일 생방송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9월24일부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채널 ‘쇼라’의 ‘글로벌 쇼라직구’ 스페인편을 정규 방송으로 편성했다. 글로벌 쇼라직구는 해외 현지 매장이나 생산지를 생중계로 연결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홈쇼핑은 2024년 8월 프랑스 파리의 명품 아울렛 ‘라발레 빌리지’에서 글로벌 쇼라직구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이탈리아와 일본으로 방송 지역을 넓혔으며 스페인을 추가하면서 운영 국가를 4개 나라로 확대했다.
스페인편에서는 올리브오일과 허브차 등 현지 식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첫 정규 방송에서는 스페인 동부 알리칸테주를 생중계로 연결해 허브차와 올리브오일 등을 판매했다.
김주환 현대홈쇼핑 식품담당 상무는 “홋카이도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과 유제품 등 우수 상품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지역별 특색을 갖춘 특산품을 발굴해 상품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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