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전력수요 증가 전망을 고려해 원전 관련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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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9일 “석탄발전의 2040년 단계적 폐지와 전력수요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원전·가스발전·송배전망 확충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오늘의 증시 테마로 ‘원전’을 제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나증권 "'메가프로젝트' 전력수요에 원전 확충 필요성 커져, 관심주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7/20260728152108_7701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주가 국내 전력수요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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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종목으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기술, 한전KPS, 비에이치아이, 우진 등을 꼽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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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국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설비 증설이 이뤄지면 향후 한국의 추가 전력수요는 25~30기가와트(GW) 수준으로 분석된다. 이는 대형 원전 약 20기 발전량에 해당하는 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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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추가 전력수요를 고려했을 때 정부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추가 원전 건설 계획을 담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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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정부가 마련하는 2040년까지의 장기 에너지계획이다. 올해 10월 최종안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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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AI 산업 확대가 국내 전력 공급 정책 자체를 변화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