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조사(12일 발표)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4.0%포인트 내렸고 부정평가는 3.8%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사이 격차는 직전 조사 11.2%포인트에서 19.0%포인트로 확대됐다.
지역별로 부정평가는 서울(61.9%), 인천·경기(58.1%), 대전·세종·충청(64.5%), 대구·경북(61.2%), 부산·울산·경남(62.4%), 강원·제주(58.8%)에서 긍정평가를 앞섰다. 반면 전남광주·전북에서는 긍정평가가 65.3%로 부정평가 31.3%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20대에서는 긍정평가 30.1%, 부정평가 62.9%, 30대에서는 각각 33.1%, 65.8%로 나타났다. 40대는 긍정 43.3%, 부정 56.3%, 50대는 긍정 40.9%, 부정 56.3%, 60대는 긍정 44.2%, 부정 53.3%, 70세 이상은 긍정 39.6%, 부정 54.7%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3.9%, 국민의힘 37.3%, 조국혁신당 2.8%, 진보당 0.8%, 개혁신당 1.9%, 기타 정당 1.6%, 없음 10.5%, 모름 1.1%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2.5%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변동이 없었다. 이에 따라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9.1%포인트에서 6.6%포인트로 2.5%포인트 줄었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서울(42.6%), 인천·경기(45.5%), 전남광주·전북(67.0%)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44.9%)과 부산·울산·경남(44.7%)에서 민주당보다 높았다.
대전·세종·충청(민주당 40.1%, 국민의힘 40.7%)과 강원·제주(민주당 37.8%, 국민의힘 39.3%)에서는 두 정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했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55.9%), 50대(54.1%), 60대(43.8%)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20대(46.3%)와 70세 이상(47.0%)에서 민주당보다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30대에서는 민주당 38.7%, 국민의힘 40.0%로 두 정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도는 46.8%, 국민의힘은 28.7%였다. 진보층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83.6%, 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76.6%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진보 496명, 중도 783명, 보수 561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65명 많았다. '모름'은 161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